김지한(진이한) 눈물석훈 황금주머니 열촬 중

배우님 새벽촬영 장면인가 봅니다.

 

사진 위의 마이크 보이시죠^ ^

제가 한참 꿈나라 갔다가 깨서 폰을 봤을 때 시간이 4:28분 쯤 됐는데 3시간 전이라고 되어 있는 걸로 봐서 아마 새벽 1시경 쯤에 찍으신 거 아닌가 싶어요.

설화와 마주보는 장면 눈물 흘리는 석훈.

두 사람이 정말 절절해보이지요.

이 장면은 나중에 어떤 장면이 되어 시청자들을 만날까요?

암튼 석훈과 설화사이에 가슴 아픈 일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너무 해피해피 한 것 보다 이렇게 시련을 겪고 있는 연인을 보면 더 깊은 울림으로 가슴을 파고드는 것 같아요.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지한배우님

그리고 황금주머니 팀들

드라마는 어제 오늘 결방이지만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목요일 방송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금주머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남은 촬영 최선을 다해 촬영해 주세요.

정말 후회없는 드라마로 남게.

고생하셨습니다.

잠 좀 주무셨나요?

이제 고지가 눈 앞이네요.

드라마 끝나고 휴식이 주어지면 무조건 푹 주무세요.

그동안 다 소진 된 기와 에너지 건강 다 챙기세요.

화이팅 지한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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