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46회 - 찬영아 우리 너무 뜨뜻미지근한 거 아냐?

 

수진은 찬영이가 일에 바빠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둘이 애인 사이 맞냐며 너무 뜨뜻미지근하다는 새봄의말에 찬영에게 슬쩍 백허그도 해보지만, 찬영에 일에 바빠 수진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이에 수진은 슬슬 화가나기 시작하는데...

뒤늦게 자신에게 화가 난 수진을 눈치 챈 찬영이 수진에게 백허그도 해보고 데이트 신청도 해보지만 수진의 마음이 쉽게 누그러뜨려지지는 않는다.

 

한편, 남자화장실 보수공사때문에 여자 화장실에 갔다가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하는 파렴치범으로 몰린 굴종, 미옥은 처음에는 그런 그에게 분노했지만 합의를 위해 조사를 하다 굴종이 몰카를 한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