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기황후 명품배우들 여기 다 모였네~

 

 

 

YiHan_Jin 약 11시간 전 조금 전.... http://pic.twitter.com/oKlVucgaZa

 

진배우님 트윗에 촬영막간을 이용하여 기황후에 출연하시는 배우님들 단체사진 올려주셨네요.

브라운관 안에서는 서슬퍼렇기도 하고 익살스럽기도 한 명품배우들 카메라 앞에선 다들 소년들 같으십니다.

 

 

애해를 돕기위해 간단히 맡은 배역과 이름을 적어보았습니다.

근데 왕유와 방신우 사이에 계신 분 왕고의 부하로 나오시던데 성함을 몰라서 못적었네요.

 

탈탈님과 왕유 사이에 끼신 분은 누구신지?? 잘 모르겠어서...^ ^;;

 

간단히 캐릭터들 느낌들을 적어보면,

 

일단 저는 기황후에서 1순위가 탈탈(진이한)님이기 때문에,

 

탈탈(진이한) : 진중함(배경으로 흐릿하게만 나와도 그냥 화면이 그림이 됨)

 

백안(김영호) : 코믹함(드라마의 재미에 크게 기여하는 캐릭터)

 

왕유(주진모) : 정감있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으며 승냥이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

 

점박이(윤용현) : 의리의 사나이

 

방신우(이문식) : 상남자와는 거리가 먼 뭔가 유약해 보이면서도 강단이 있고 왕유에 대한 충성심이 깊음

 

 

수업준비때문에 새벽 1시부터 깨서 새벽 6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컴퓨터앞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ㅠ.ㅠ

 

이제 자러 갑니다.

드라마 잼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해 늘 허덕이는 관계로 글 포스팅이 조금씩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월 셋째주가 되면 강의 하나가 끝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납니다.

때문에 좀 더 내용있고 잘 된 글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이한(탈탈)배우님 추운데 내복 꽉꽉 껴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서 촬영 잘 하십시요.

진배우님이랑 왕유(주진모)님은 벌써 친해진 것 같으시던데 부디 서로 서로 촬영하면서 친해지셔서

화기애애하고 즐겁게들 촬영 잘 마치시길~~~

 

배우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