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Han_Jin 베시시 탈탈 ♥.♥ http://pic.twitter.com/uyg89d8vYU
진배우님 트윗 자주 올려주셔서 좋네요.
사실 진배우님 주군의 태양에서 탈탈로의 변신은 너무 다른 거라서...
첨에 [기황후]에 출연하신 탈탈보면서 갑자기 진이한님이 아주 멀게 느껴졌다는 사실...
변신한 모습에 적응이 안됐었나 봅니다^ ^;;
팬이 이러할진데 혹시 진이한님 자신도 첨에 탈탈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적응이 되지 않으신 건 아닐지 ㅋ
그런데 자꾸 보면 볼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사실 이렇게 캐릭터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때 진배우님이 재치있게 트윗에 글 올려주시지 않으셨다면(^ ^;;)
그 거리감이 좁혀지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현대극을 하면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캐릭터니 더 쉽게 정이 가고 동화되기 쉬운데, 사극은
특히나 더욱 만화속캐릭터 같은 인물이라면 쉽게 정이 들진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도...^ ^;;)
암튼 팬의 입장에서는 진이한님이 어떤 드라마를 찍으시든 배우님 스스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우울한 표정의 사진을 보면 혹시 현재 드라마 촬영이 힘든 건 아닌지 걱정되고...
웃는 모습보니 참 안심되고...
사실 늘 드라마엔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쏟아져나오고...
멋진 배우 나오면 눈돌아가고... 그런데...^ ^;;
유독 진배우님만을 달리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배우님을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온라인상에서의 트윗이나 팬홈페이지에서의 추억 때문인가 봅니다.
친근함^ ^
낼 [기황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배우님 사극하시면 특히나 탈탈이란 캐릭터는 넘 아름답고(남자지만 아름답다^ ^;;) 명석한 두뇌에 사리판단이 빠르고 솔직히 엘리트 중의 엘리트라 현실속에는 없는 존재같사옵니다.
그러나 이런 캐릭터의 단점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배우님의 느낌을 팬에게 팍팍 줄 수 있으니 트윗 자주 해주셔서 이런 거리감 사라지게 해주소서.
웃는 진배우님 모습 보면서 갑자기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드라마가 잘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진배우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던 드라마.
웃는 모습 많이 많이 보여 주소서~~
기황후에서 승냥이 하지원씨의 동생 전태수씨랑 같이 출연. 하지원씨랑은 이때부터 인연이 있었네요.
끝으로 날씨가 갑자기 넘 추워졌습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면서 촬영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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