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한성별곡 박상규 의상모음

진이한배우님 드라마 첫 데뷔작인 한성별곡을 캡쳐해봤습니다.

 

 

 

한성별곡-닥터진-기황후

현재 진이한님은 이 세편의 사극에 출연하셨네요. 기황후는 현재 촬영중이구요.

 

그데 솔직히 기황후 황궁에서의 의상이 넘 촌스러워서ㅠ.ㅠ

다른 의상과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서 다른 사극 출연의상들을 모아서 비교해 볼려고 했는데...

의상이나 헤어 색상등을요

어떤 색깔과 어떤 헤어스타일이 제일 어울리나 보고 싶어서...

 

근데 오랫만에 한성별곡 캡쳐해보니 영상이 넘 아름다워서요.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

 

한성별곡은 역시 영상이 예술입니다~

물론 그 속의 진이한니두요~~

 

 

 

 

 

 

 

수염을 달아도 넘 잘어울리는 진이한님.

 

 

 

 

 

 

 

 

 

 

 

 

 

 

 

 

 

 

 

 

 

 

 

 

 

 

차라리 이렇게 모든 걸 잊고 한양을 떠났으면 상규 그리 허망하게 이 세상을 떠나지 않아도 되었으리라만...

 

 

아이낳고 그냥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과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 것을

상규의 운명은 어찌 그리도 잔인하더란 말이냐...

 

 

 

나는 어쩌면 상규의 이런 여릿한 모습때문에 진이한이란 배우를 아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뜻대로 안되고 한 발 내딛는 것도 힘들때도 있겠지만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나란 사람은 참 특이해서

완성되고 너무 단단하고 견고한 사람은 별 매력을 못 느낍니다.

아직도 한 발 한 발 자신의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 이 배우님.

 

어느 날 너무 높은 계단에 올라가 버렸을 때

어쩜 나는 이 배우님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참 특이해서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정상에 오를 때 저는 또 미련없이 그 정상을 버리고 밑바닥으로 훌쩍 뛰어내려 다시 처음부터 도전하기를 즐깁니다.

 

본디 정상이란 곳이 참 허전하고 외로운 곳이라서 매력이 없습니다^ ^

올라갈 정상이 있을 때가 좋은 거지요^ ^

 

오늘도 자신과 싸우며 한 걸음 내딛고 있을 진배우님께 오늘도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꿈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이루기 마련입니다~~~!!

 

 

 

끝으로 넘 아련한 장면...

꿈에도 잊지 못하던 사랑하던 연인을 만났으나 돌아서야 하는 상규의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