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기황후 20회] 연철을 제거하기 위해 왕유와 손을 잡은 탈탈
올빼미의 세상보기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리뷰글이 드라마가 방영되고 한 참 지나서 올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ㅠ.ㅠ
이렇게 글을 늦게 올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주중에는 도저히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도서관, 학교방과후수업, 학원에서 목터지게 열강 하느라- -;;
글고 수업이란게 단순히 수업시간만 치면 되는게 아니라.
그 수업을 위한 준비시간, 예제파일을 만든다거나 직접 미리 다 실습해보야 한다거나
학교에 낼 여러 서류들, 아이들 성적표 만드는 일이라든 가 강의계힉서라든다, 자격증관련업무 등
부수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늘 시간부족에 허덕이는 올빼미쥔장입니다.
만약 올빼미쥔장이 하는 일이 없었으면 보다 적극적으로 울 진이한배우님을 위해 뛰었을겁니다.
(진배우님께 가끔 요만큼만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것 정도로만 응원하는게 미안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진배우님은 이해해주시리라 믿으며...^ ^;; )
이 시간부족이 늘 저의 발목을 잡는군요.
이렇게 당분간은 글을 나중에 쓸 수 밖에 없는 패턴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황후 50부가 다 끝나는 날까지 리뷰와 관련글들 다 올릴 겁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 캡쳐떠서 포토샵으로 급히 보정해서 올리는 것만 해도 사실은 새벽까지 작업을 해야하더라구요. 졸면서 하다보니 나중에 보면 보정이 엉망이고...
그래도 즐겁습니다.
좋은 배우, 멋진 배우를 본방볼때는 휙하고 지나친 장면도 캡쳐해보면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니까요.
캡쳐하면서 빛이 날 만큼 멋진 배우님 얼굴보면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진이한이란 배우를 잘생긴 얼굴때문에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배우님의 표정속에 담긴 노력과 땀의 흔적이 제 눈에는 보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조금씩 발전하고 한계단씩 올라가는 배우님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도 좋구요.
다 즐거운 일입니다~~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죄송하구요.
부족한 글이지만 많이 사랑해주시고 방문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진이한배우님 그리고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님들~~~
연철이 피를 토하고 쓰러지자 황궁안은 황궁은 난리가 나고...
염병수가 연처을 들쳐업고 뛰고 있다
연철이 완전히 죽어야만 이 일이 성공할 수 있다...아마 탈탈의 속마음은 이럴 것 같다.
탈탈님은 어찌 뛰는것도 이리 이쁜지..
(의심 안 받을려고 선두에게 가장 열심히 달리는 탈탈 ^ ^;;)
고려파들도 왕유가 건네준 마취제가 들어 간 홍주를 마시고 연철승상이 저리 되었으니 초긴장 상태...
연철이 죽었다고 좋아하는 점박이를 위해 "좋기만 한 일이 아니라"라고 한마디 하시는 최무송 장군님의 권오중씨. 캡쳐하다보니 휘파람 부는 장면이 되어버렸네요. 이런 ^ ^;;
(최무송 장군은 이 드라마에서 참 멋있게 나오는 것 같아서 특별 캡쳐~)
원래 이 장면 넣으려고 했는데...
가끔 캡쳐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헉~!! 하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울 탈탈님도 예외는 아니고...가끔 조시는 장면이 제게 포착~!!
죄송합니다. 탈탈님...^ ^;;
연철에 의해 감금되어있다 풀려난 황태후는 타환에게 연철이 죽었는지 직접 확인하라 말하고...
연철승상을 치료해보려 사력을 다하는 연철남매들...하지만 연철은 계속 피만 토합니다.
(그 뒤에 탈탈과 백안이 의미심장하게 지켜보고 서있네요.)
문 밖에서 연철일가가 연철을 살리기위해 눈물콧물 흘리면 사력을 다하는 소리를 듣고 있는 타한.
"듣고 계십니까? 아버님을 비명에 가게 한 그 자가 지금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저들이 지금 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버님!!
열받는 당기세는 백안과 탈탈에게 당장 왕유를 잡아들이라 하고...
...!! (계획대로 되가는 구나...라고 순간 탈탈은 생각하지 않았을까?
뒤돌아서 나가는 백안과 탈탈
문을 열자 그 앞에 황제가 서있다.
황제는 열려진 문을 통해 연철이 죽은 듯 쓰러져 있는 걸 보고...
그날 밤 왕유가 머무르는 궁전 앞에 들이닥친 황궁의 겁설대와 호위환관들~
황제가 이들을 이끌고 친히 왕유를 잡으러 온 것인데...근데 이런 일이 왕이 직접오다니....)
왕유에게 어째서 연철을 죽이려 했느냐며 묻는 타환
왕유는 당연히 그런적 없소이다라고 하고...
모든 내막을 알고 있는 탈탈 그저 말이 없을 뿐이고...
이 들에 의해 왕유는 끌려가고... 왕유는 승냥에게 "곧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황제에게 자신때문에 왕유를 잡아가는 것이라면 비겁한 짓이라고 쏘아붙였던 승냥에게 타환은 니 주인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 지 내가 왜 황제인 지 똑똑히 알게 될 것이라는 차가운 말을 듣게 되고...눈물을 하염없이 주르륵... "전하..!"
지하감옥으로 끌려 간 왕유는 당기세에게 오질나게 당하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타나실리에 의해 구원받고...
타나실리는 오히려 왕유에게 자신들이 실수했다며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한다.
당기세는 분해서 부들부들 떨뿐이고...
타나실리에 의해 연철의 상태를 확인 한 왕유는 타나실리에게 처음 계획대로 연철이 죽은 것처럼 일을 진행하라고 말한다. 그리하면 연철이 공백을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이 반드시 모습을 드러내리라...
한편 왕유와 승냥은 마취제를 독주로 바꾼이는 백안임을 간파하고..그들(백안과 탈탈)을 이용할 방법을 모색한다.
왕유는 승냥의 정보로 황태후가 새벽마다 들르는 불당에 나타나 황태후에게 복위를 약속해주면 힘이 되주겠다며 환심을 사고, 승냥으로 하여금 타나실리에게 방진과 추국청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고 정보를 흘린다.
황태후는 방진과 추국청을 만나 연철이 죽으면 대승상이 되돌라고 바람을 잔뜩 집어넣고..연철일가를 칠 계획을 세운다.
당기세는 연철이 많이 좋아져서 집으로 가는 길이라면 빈가마를 끌고 나가다 황후를 만나자 칼을 들이대며 시신을 확인하지 못하게 한다. 이를 본 황태후는 연철이 죽은 걸로 확신하며 거사를 앞당기려 하고...
탈탈 : 폐하 소식 들으셨사옵니까?"
승냥이 출궁하자 매일이 힘든 타환은 백안이 황태후가 방진과 추국청으로 하여금 연철일가를 치라 명하였다는 말도 심드렁하게 들린다.
잘되었소. 당기세는 눈에 가시같은 참이었는데...
기가막힌 백안이 공을 세운 것은 우리들인데 뒷짐이나 지고 있던 자들이 공을 가로채게 생겼는데 뭐가 잘 된 것이냐 말하고...
타환은 그대들의 공은 내가 잘 알고 있다는 말하는 타환.
여기서 타환이 왕으로서 얼마나 허술하게 인재관리를 하고 있는지 여실히 알 수 있음
백안과 탈탈이 목숨걸고 타환을 도왔을 때 그 공을 철저히 챙겨주어야 백안과 탈탈을 가장 확실하게 자기세력으로 끌어 들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일 터. 그와는 반대로 이 일을 방관한다는 것은 백안과 탈탈으로 하여금 신용을 잃는 일인 것이다.
목숨을 걸고 지켜봐야 우리만 개죽음하겠구나 하는 생각은 이 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 있을 터.
방진과 추국청이 움직였다면 분명 대승상자리를 약조했을 것이옵니다.
그자리는 이 백안이 차지해야 하옵니다!라고 백안이 강력하게 어필해보지만 타환은 그저 술 한 잔으로 목을 축이며 태후마마가 한 일을 나더러 어쩌란 말이오...라고 말해 백안과 탈탈을 실망시킨다.
아마...돌아서 나가면서 백안과 탈탈의 머리 속에는 많은 생각이 떠올랐으리라...(개고생했구나..젠 믿을 애가 못 되...우리도 우리 살 길 찾아야지 뭐...그래도 쬐금은 기대했건만...)
왕유는 다시 황태후와 만나 은밀히 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백안과 탈탈이 들이닥치고..
탈탈 : 엥. 잰 왜 저기 있는 것이야??? (순간 탈탈의 뇌는 마구 소용돌이치고 있을 것이라..재...왜 왔지? 황태후하고 뭐하고 있는거지...혹 재가 추국청하고 방진하고 뭔 연관 있는 것 아냐 등등)
백안 : 추밀사 방진이 연철일가를 친다고 들었사옵니다.
황태후가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합디까?라고 묻자.
탈탈 : 소장들도 힘을 보태겠사옵니다.
믿어주시옵소서 태후마마...(아 힘없는 탈탈이 예전에도 연철한테 이런 말했었는데 연철은 매정하게 변방으로 보내버렸었지...언제쯤 탈탈이는 권력을 얻게 될까 ㅠ.ㅠ )
황태후는 이번 일에 그대들의 할 일은 없으니 돌아가라고 매정하게 말하고...
백안은 자신들이 연철승상을 죽였으니 이번 일에 일등공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태후는 대승상자리가 탐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대승상을 뒤에서 조종했냐는 핀잔만 듣는다.
황태후말하는 것도 좀 기막하는 게,
그전에는 황제가 자신이 하라는 데로만 하고 자기말만 들었는데 이번에는 자기에게 묻지도 않고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질렀으니 그대들이 그리 만든게 아니랴고 하는 부분
(황제가 얼마나 힘이 없으면 황태후가 지시하는 일만 했단 말인가...ㅠ.ㅠ)
그건 오해시옵니다!!이라고 탈탈이 말해보지만...
다시 한번 폐하를 선동한다면 어느 누구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황태후에 말에 탈탈 표정~
연철일가가 몰락하면 황태후 세상이 올거라는 탈탈
탈탈 : 줄을 움직이는 손가락만 바뀌었을 뿐 황제는 여전히 꼭두각시죠.
헌데...
왕유가 태후마마를 만나는 게 수상하지 않으시옵니까?
(이날 바람이 많이 불고 있네요. 탈탈님의 머리카락이 흐트러지고 궁녀들 치마가 펄럭펄럭...추웠을 것 같아요. 촬영할 때)
수상할 것 없소. 난 원래 태후마마의 사람이었소.
내가 두 분께 기회를 드릴까 하는데...
태후마마는 자기가 설득해 보겠다는 왕유의 말에 솔깃한 백안과 탈탈
아마 지금심정으로서는 자기들이 공을 세우고도 타환이나 황태후한테 버림받는 거나 마찬가지 인 터
왕유가 절대로 공짜로 자신들을 돕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법한 탈탈...아마 우릴 이용하려는 속셈...그렇다면 우리도 역으로 너희들을 이용하면 되지 뭐....이런 심정이 아닐까 싶고 ^ ^;
그런데 아마도 추워서 그런지 탈탈님 눈이 빨갛게 충혈... 잠을 못잤거나..아님 너무 추워서..둘 중 하나일 것 같다...추운 날 촬영씬을 보면 탈탈님 눈이 저렇게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으니까...
한편 승냥은 왕유가 선물한 비녀를 머리에 꽂아 왕유의 마음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표시를 하고...사랑을 확
인한다.
마침내 연철이 죽은 것처럼 꾸민 당기세..
추밀사 방진이 이끄는 도성수비대는 못온다고 연락을 해오고...
이때 백안과 탈탈이 겁설군을 이끌고 당도...애도를 표한다.(물론 마음에 없는 행동이지만...)
모두들 서로서로의 눈치만 살피는 상황...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가리려는 당기세의 속셈을 잘 알고 있는 탈탈...이미 왕유와도 미리 연철일가를 칠 계획을 세운 상태)
이때 우연히 황궁에 들른 승냥은 타나실리의 방으로 가는 차에서 익숙한 냄새를 맡는데...
그것이 연철만 마신다는 감두탕임을 깨닫는다.
그렇다면 연철은 살아있다는 소리...!!
승냥은 황급이 어디론가 달려간다.
그렇다. 연철은 죽은 게 아니었다.
연철은 당기세에게 빈관을 준비하라고 한다.
이 싸움의 승패는 누가 먼저 적을 속이느냐에 있다...
같은 시각 연철은 타나실리의 침소에서 상황보고를 받는다.
도성수비대가 매복을 하고 있고 왕유와 탈탈, 백안이 와있다는 사실.
놈들(반란군)의 공격이 시작되면 백안과 탈탈, 왕유의 정체가 드러날 것인다.
옥인지, 돌인지...적군인지 아군인지....!!
승냥은 궁에서 마주친 타환에게도 연철이 살아있다고 말하고...
말을 타고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간다.
백안과 탈탈과 은밀히 만나 했던 회의장면이 나오고...
탈탈 : 황궁 안에는 우리를 지켜보는 눈들이 아주 많소.
자주 만날 수 없으니 겁설대앞에 띠를 묶어 표시하도록 합시다.
탈탈의 말에 승냥을 비롯 고려파들 모두 수긍
(탈탈과 승냥이 이렇게 같은 방에서 함께 같은 생각으로 공감하는 장면은 처음 인 듯. 드디어 탈탈과 승냥의 만나는군요. 이렇게)
만약 당기세가 우리 계획을 알아챘다면...
푸른색 띠를 묶겠소...
....!!
적의 첩자를 발견했을 땐
노란색...! (목울대가 넘 섹시하셔서...굳이 넣었습니다. 이 화면 ㅋ )
그리고...
이 흰색띠는...
가장 위급할 때 쓰기로 하겠소...!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이란 뭐가 있을까요? 라는 방신우의 말에
글쎄...
일어날 수있는 돌방상황에 대해 한번 생각해들 보게...!
모두 곰곰히 생각하는 중
이때 점박이 명언을 하신다.
"가장 위급한거이 죽은 연철이 벌떡 살아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탈탈생각~!!
모두들 그럴리는 없겠지 하며 웃고...(탈탈과 백안님만 심각해..)
그런 일이 현실이 되다니...승냥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고...
한편 황제는 연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호위환관들을 차출하다.
연철승상을 죽여야 겠다...!!
장군, 놈들이 몰려왔사옵니다.
우리가 신호를 보내는 즉시 도성수비군에 의해 반란군들은 전멸을 당할 것이옵니다.
(이미 이들은 도성수비대를 매복시켜놓고 반란군들은 모조리 죽일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왕유와 백안 탈탈...)
군사를 이끌고 나타난 당진과 추국청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탈탈과 백안 왕유일행들.
뒤이어 당기세, 탑자해등도 나타나고...
이 분은 머리스타일 바꾸고 야수에서 멋진남자로 다시 태어나신 듯...
(진작 이렇게 하시지...)
모두 13분~
승냥은 화살을 쏘고...
명중~!!
탈탈을 비롯 모두 놀라고...
아...그런데 흰색 화살이다...
화살을 쏜이가 승냥이임을 발견하는 탈탈과 고려파들...(계획 급 수정!!)
그들은 순간 위험을 깨닫는다.
앞으로 탈탈과 승냥의 활약을 기대하며...
디헸다~~!!
울 진배우님 분량이 점점 많아지면서 리뷰글 작성하는데도 훨 많이 시간 소요되네요.
하지만 앞으로 더 분량 빵빵느셔서 절 행복하게 해주소서~~!!
여기 올려 진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의 흐름대로 쭉 영상을 함 만들어봤습니다.
뮤비형태는 아니지만...
노래는 바람의 화원ost (조성모씨가 부르네요)
이거 아침마다 운전하면서 듣는 노래인데 솔직히 첨 들었는데 넘 좋아서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강의하러 여러군데를 차로 다니기때문에 운전하는 시간이 많은데 운전하는 시간이 스트레스가 풀리는 시간입니다. 음악 듣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장롱면허로 4년 묵히다가 일때문에 덜덜 떨면서 운전했더랬는데...
이제 한 6년쯤 되나 봅니다.
이젠 운전할때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운전하는데 잼있어요.운전이.
오늘 밤 보다 더 쾌적한 운전을 위해 새로 좋은 노래 골라서 CD에 좀 굽거나 usb에 담아야 겠습니다^ ^
(전 운전할 땐 신나는 댄스곡이 젤 좋더라구요. 잠도 확 깨고 신나고...)
울 탈탈님은 어떤 음악 좋아하시려나... 아마 드라마 촬영 대기 탈때는 귀에 이어폰 꽂고 음악 마니 들으실 것 같은데...그리고 진배우님도 운전 무지 잘하실 것 같습니다.
바블할때 운전씬보니 한방에 후진주차도 하시고... 차선도 똑 바르게...
그래서 진배우님이 폭풍트윗하실 때 함 물어봤더랬어요.
운전 몇 년 하셨나고..넘 잘하신다고...
진배우님 답멘션 해주셨는데 몇 년차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골목길 운전을 특히 잘하신다고 하셨던가? 가물가물...
찾아보니 이렇게 써주셨네요.
진배우님, 이거 제가 질문하거였습니다. 기억나실런지... ㅋㅋ (이때가 바블 끝난지 얼마 안된 때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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