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냥과 꼬꼬마 요정같은 타나실리의 사냥패션 그리고 타환~

 

저 어제 기황후 32회 이 장면 보면서 타나실리가 귀여워서 마구마구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꼬꼬마 요정같은 타나실리. 넘 귀여운데 타나실리가 좀 키가 작은 듯 보이는데 이런 패션은 타나실리를 더욱 더 작게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귀엽고 이쁜 것은 어쩔 수 없는데 어찌보면 이런 귀여운 면이 표독스러워야 할 타나실리의 존재감을 좀 약하게 하는 요인이 되지도 않나 싶습니다.

 

지금 기승냥과 대립구도를 이루어야 할 타나실리는 표독스럽다기 보다는 어딘가 허당기도 있어 보이고 결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투정쟁이로 보이니까요. 사실 이런 면은 오히려 기재인이 아직 그다지 크게 활동하는게 없는데도 기재인이 오히려 더 악녀처럼 보이는 요소가 되네요.

 

기재인에게 고통을 줘야 하는 황후인데 오히루 늘 기재인에게 당하는 타나실리에게 어쩐지 동정심이 가는 거은 왜인지...

 

 

 

 

 

타나실리에 반해 기재인은 성숙미가 가득하군요.

 

 

이 옷들을 입고 전체샷을 잡는 것은 별로...단체로 꼬꼬마처럼 보이거든요.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소녀같은 타나실리

 

 

 

 

아무래도 언니같은 기승냥의 포스~

 

 

 

 

이장면 정말 귀엽네요~

 

 

 

 

 

 

 

 

 

 

 

 

 

 

 

 아무래도 오늘 밤 황제와 기재인이 첫날 밤을 보내려나 봅니다.

 

 

 

 

 

타나실리와 왕유 이 두분은 어찌할꼬...

(서로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