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드라마모음 ♣/♧ 기황후 ♧

타나실리 & 기승냥 & 바얀 후투그 그녀들의 아름다움~!!

올빼미세상 2014. 3. 18. 04:34

타나실리는 38회에서 사약을 거부하다 결국 교형에 처해져 짧은 생을 마감했군요.

타나실리가 사라지고 곧바로 황후가 될 줄 알았더 기승냥은 황태후와 백안에 의해 귀비 정도에 만족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대신 대대로 항후를 배출해 온 백안의 가문에서 아름다운 새 황후후보가 입궁을 하는군요.

 

백안의 조카, 아마 탈탈과도 사촌쯤 되겠지요.

그녀의 이름은 바얀 후투그

 

이 가문은 대대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집안인가 봅니다.

탈탈과 바얀 후드를 보면...그들의 미모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기황후 38회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타나실리, 기승냥, 바얀 후투그 또 탈탈의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기황후를 눈부시게 만들어준 존재들이었습니다.

 

 

 

 

 

 

 

 

 

 

 

 

 

 

 

타나실리의 아름다움은 청순함과 순수함인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녀도 참 측은합니다.

남편으로부터 사랑 한 번 제대로 못 받아보고 어떻게 보면 첩인데 황제는 자신이 아닌 다른 여인에게만 온통 사랑을 주었으니 그걸 지켜보는 내내 타나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졌을 것 같군요.

 

어쩌겠습니까.

처음부터 정략결혼이었으니...

 

그러니까 여자는 자기가 좋다는 남자하고 사는 게 최고입니다.

 

 

 

 

 

 

 

 

 

기승냥(하지원)의 아름다움은 원숙미 인 듯 합니다.

성숙한 여인의 농염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기첩여(하지원)

 

 

 

 

 

 

 

 

 

새로 등장한 바얀 후투그의 아름다움 또한 대단하군요.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냥 아름다운 여인 그자체 입니다.

아직은 그녀의 첫등장이라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그저 이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 단계입니다.

 

그녀가 타나실리가 사라진 황궁 안에 어떤 긴장감을 조성할 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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