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에서 승냥은 황후가 됩니다.
대승상이 된 탈탈이 대례식에 참여하여 대례식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는군요.
위의 사진은 그 장면 중 하나입니다. 스토리가 이렇게 진행될 거라면 저 장면 중국해외로케 할 때 진이한님이 같이 촬영했었어야 하는군요.
탈탈의 비중과 역할이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이제 드라마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대승상이 된 탈탈의 역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드라마 제목답게 기황후위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야 하겠기에 그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될 수 밖에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어제 많은 이들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왕유, 무송, 점박이, 서상궁...
이제 51회차에서 남은 건 매박상단의 정체를 밝혀 그들의 뿌리채 뽑아내는 일과 황태후의 모반을 막는 일입니다. 따지고 보면 모두 대승상이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야 할 일 같아 보이는군요. 드라마 전개상 아마도 기황후위주로 흘러가겠지만, 대승상 탈탈이 그래도 마지막까지 뛰어난 재상이었음을 시청자들의 머리속에 각인 될 수 있게 그의 역할이 큰 열쇠 역할을 했으면 하는 게 바램입니다.
이제 오늘 기황후 마지막 하는 날이군요.
기황후 1회부터 50회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이한님 때문에 본 드라마였지만 보다 기황후 전체 스토리에도 흠뻑 젖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탈탈의 폐이스북 폐이지를 보실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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