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까지는 주로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법정에서 활약하는 모습만 주로 보여 준 개과천선.
6회에서는 드디어 따뜻하고 친절한 이웃집 훈남 정도였던 진이한이 법정에서 판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판사 진이한.
기억상실 이후 여배우 정혜령의 무료변로을 맡으며 유죄가 거의 확정적이었던 그녀를 무죄를 이끌어 내는 김석주의 모습이 전개된 7회.
법정이란 한 공간에서 앞으로 불꽃튀는 라이벌전을 펼칠 진이한과 김명민이 판사와 변호사로 서로 만남으로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준 개과천선.
앞으로 전개될 회차에 대한 기대김을 갖게 하는 7회 였습니다.
판사복 입은 배우 진이한님 잘 어울리는군요.
보면 볼수록 점점 진가가 드러나는 배우가 진이한님인데 법복 입은 모습도 첨에는 눈에 안들어오다가 보면 볼수록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집 훈남 남자가 아닌 법복을 입고 첨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원(진이한)
그의 직업은 판사였군요~
판사 전지원의 엘리트다운 포스~!!!
어...저 친구는...!! (지윤이 짝사랑하는 그 남자네~!! 아마 김석주는 이렇게 생각했겠죠~)
시크한 모습의 전지원(진이한)판사
지윤도 판사로 갑자기 나타난 지윤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증인들이 서있는 법정 모습~
재판이 시작되기 전 담담한 표정의 전지원(진이한)판사~
흘깃 흘깃 좋은 감정을 품고 있는 전지원을 바라보는 이지윤(박민영) 어떡해~!! 하는 표정~
정혜령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앴는 김석주변호사와 이지윤 인턴. 그들을 바라보는 전지원 판사
예리하죠 눈빛이~!! (이지윤과 전지원판사가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그러나 공은 공, 사는 사 두 사람 다 일할 때는 철저히 자신의 일엘 몰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김석주변호사의 변론을 날카롭고 진지하게 바라보는 전지원(진이한) 판사.
항상 예의바른 역할을 자주 하는 진이한님. 그래서 인사하는 게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탈탈때와는 달리 캡쳐하다보니 이렇게 눈 감기는 장면이 자주 잡힙니다.
탈탈때는 눈깜박임조차 연기에 넣어서 최대한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사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전지원변호사는 거기서 무척 자유롭군요.
눈감기는 장면이 캡쳐에 잡힌 건데 생각에 잡기는 듯한 표정으로 보여서 이런 장면도 좋네요~
"왜 다른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3,000만원이나 주면서 수술을 권유해야 했나요?"
왜 윤태영의 아이를 임신하고 쉬는 것에 대해...
생활비 보조를 해야합니까?? (증인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전지원 판사)
사극보다 현대극에서 훨씬 아름다운 김서형씨~
김석주 변호사의 변론을 꼼꼼히 보고 있는 전지원(진이한)판사
본인이 사표를 제출하는 겁니까?
그 사실이 알려질 경우, 사표를 내야하는 겁니까??
지금 보니까 윤태영이 검찰 진술에서는...택배회사에 다닌 지 한달이 됐다고 했고...회사에 증명도 됐는데...
실제로 박동현이 살던 건물에는,
사흘 전부터 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군요.
일이 터지고 그만뒀구요~
전지원판사님의 매력적인 보조개의 등장이네요~
검사역 맡으신 이 분 누군지 모르지만 그냥 귀엽고 매력적이라 캡쳐~!!
김석주변호사때문에 궁지에 몰려버렸네요~
다시 시작된 재판.
CCTV를 가지고 정혜령의 무장을 위해 열심히 변론하는 김석주~
깍지를 끼고 그런 김석주를 전지원 판사가 예리하고 바라보는군요.
검찰에서는 수사단계에서 이런 기초적인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봐도 섹시한 전지원 판사님이군요~)
이때 차영우 대표가 재판에 나타나 재판을 에리하게 바라봅니다.
8분 가량 늦는 CCTV시간을 제대로 맞춰놓고 범행시간에 사건현장을 방문한 사람은 정혜령이 아니라 감찰측 증인인 윤태영이었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김석주
그의 논리적인 변론을 바라보는 전지원(진이한)판사
김석주 판사가 요청한 증인이 출석했냐는 질문에 모두들 증인의 출석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엘리트 판사 전지원의 일하는 진지한 모습~
피고인측 증인이 출석하자 차영우(김상중)은 법정을 빠져나갑니다.
이미 이 게임은 김석주가 이긴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아마 전지원판사 "역시 김석주변호사군~!!"이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김석주의 변론은 정혜령이 범인을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인식시켜주고...
담담하지만 김석주의 변호과정이나 스타일을 스캔한 전지원판사(진이한)
마이크와 진이한. 마이크가 하고 이렇게 케미가 좋은 판사님은 첨 봅니다~~!!
검찰 측의 증거만으로 정혜령의 유죄가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군요...
결국 정혜령의 무죄가 밝혀지고 윤태영이란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하게 됩니다.
김석주(김명민)변호사의 놀라운 실력이 여지없이 밝혀진 재판이었는데, 지금은 판사로서 판단만 내릴 뿐인 전지원판사역시 앞으로 저 자리에서 저런 날카로운 변론을 펼여보여주겠지요~
퇴장하는 전지원(진이한) 판사
김석주변호사에게 인간이 된 걸 축하한다는 이선희 검사(김서형) 강렬한 카리스마를 뽑내 그녀인데 아마 이게 개과천선이 마지막 장면인 듯 하네요. 짧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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