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 오늘(3.28 일요일) 인스타그램에 올리신 사진이랍니다. 저는 이 사진 보는 순간 코이카의 꿈 촬영도 하시고 해외봉사를 위해 엘살바도르 가시고 돌아오실 때 트윗에 올린 사진이란 걸 알았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셨더랬죠. 배도 만드시고 학교도 짓고, 맹그르브 숲에서 조개도 채취하시고 아이데리고 병원도 가시고... 그때 트윗에 올리신 글이예요. 2012. 9. 25일 올리셨네요. 지난 사진보니 반갑고 그립네요. 배우님도 그러하시지 않을실까 싶어요. 오늘도 배우님 봐서 참 즐겁게 꿈나라로 떠납니다. 담 주 부터는 학교 하나가 더 방과후수업이 개강이 된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원이 예전만큼 안 나오지만 수업할 때 참 살아있다는 느낌을 더 받습니다. 요즘 꽃들도 너무 예쁘게 피어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