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배우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리신 영상이랍니다. 여기는 한강 일까요? 야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음악도 넘 좋은데 어쩐지 쓸쓸한 느낌도 들고 그래요. 코로나때문에 서울 못가본 지 1년이 넘었네요. 가끔 기차타고 서울역내려서 서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님 드라이브 중이신 것 같지요? 아주 천천히 가시는데 시속, 20~30km쯤 되는 것도 같구요. 사실 저는 이 노래를 처음 듣는데요, 배우님의 외국팬이 이 노래 제목이 뭐냐고 물어보셔서 가사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양희은*성시경님이 부른 '늘 그대'라는 노래네요. 평소 성시경을 좋아하시는 우리 배우님이 드라이브하면서 듣는 음악은 성시경 버전인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6WIRQKiSI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