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진이한) 준희(이정현)의 키다리 아저씨

 

떴다 패밀리 14회에서 준희(이정현)은 달자고모의 정보로 인해 자신의 친모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희귀병에 걸린 자신의 친모가 더이상 남매를 키울 수가 없게 되자 보육원에 맡긴 사실, 그리고 힘들게 살고 있는 친모를 직접 만난 준희는 혼란스러워하며 크게 앓습니다.

 

그녀를 걱정하며 극진히 간호하는 동석이(진이한) 그는 준희 몰래 준희와 친모를 만나도록 주선해주지요.

 

정말 마음이 따뜻한 준희의 진정한 키다리 아저씨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공모전 예선을 통과한 준희가 프리젠테이션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친모와의 만남을 주선한 동석때문에 준희는 친모와 화해를 하게 되고,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디자인공모전 프리젠테이션을 잘 마치게 됩니다. 그 장면이 들어간 떴다 패밀리 14회를 잠시 엿볼게요~~

 

 

 

이 분이 준아(오상진)과 준희(이정현)의 친모.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준희는 충격에 핸드폰도 제대로 만지지 못하며 떨어뜨리고...

 

 

 

 

떨어진 핸드폰을 주워주는 매너남 동석이(진이한)

 

 

 

 

 

준아에게 자신의 전화로 전화를 걸며 국준희가 방금 어머님을 만났다며 나와서 제대로 설명하라는 동석이(진이한)

 

 

 

 

오빠 준아도 힘들었거라며 준희를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혼자 상처를 끌어안으려 했다며 준희(이정현)을 위로하며 안타까워하는 동석이(진이한)

 

 

 

 왜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냐며 따지는 준희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준아(오상진) 결국 준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걸 숨겼다는 준아(오상진)

 

 

 

 

 

에구 착한 동석이 눈에 또다시 눈물이 그렁그렁~

 

 

그날밤 준희는 문을 꼭 걸어잠그고 울기만 합니다.

 

 

다음 날 드디어 열린 준희의 방문

 

 

준희야...힘들었지...

 

 

그런데 식은땀까지 흘리는 준희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국준희...!!

 

 

 

국주희 정신 좀 차려봐~!!

 

 

다급한 마음에 한의사 동주를 부르는 동석이(진이한)

 

 

 

 

 

 

 

 

 

 

 

 

 

완전 방전상태라고 말하는 동주(소진)

 

 

 

스트레서 안 받고 며칠 잘 쉬고 잘 먹고 잘 자면 남는다는 동주(소진)말에 안도하는 동석이(진이한)

 

 

 

걱정되서 방에 들어가려는 준아를 만류하는 동석이(진이한)

 

 

지금 방에 들어가면 두 사람이 남매인 것 들통날까봐 우려하는 동석이의 만류에 알았다는 준아(오상진)

 

 

 

 

 

 

 

 

 

 

 

 

혹시 준희에게 친모이야기를 한게 동석이 아니냐는 준아(오상진)

 

 

 

 

 

아니라는 동석의 말에 준희가 친모를 알게된 게 달자시스터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준아에게 동석와 약속한게 있다며 고모일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합니다.

 

 

 

 

 

 

 

 

 

 

 

 

 

 

 

 

 

 

 

달자고모에게 친모이야기를 한 게 고모냐며 따지러 온 동석이는 달자고모에게 왜 그렇게 준희와 준아를 감싸주냐며 준아와 재산상속을 두고 뭔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는 동석(진이한)

 

 

 

 아픈 준희를 보겠다는 달자고모를 지금 아프다며 막아주는 동석이(진이한)

 

 

 

디자인 공모전 예선을 통과한 준희(이정현)가 마지막 본선에서는 심사위원앞에서 자신이 만든 옷을 입힌 모델과 함께 동석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 그런데 준희는 그 모델로 자신의 친어머니를 데려갈려고 하지만 용기가 없어 친어머니 가게앞까지 갔다가 돌아가고...

 

 

 

 

 

 

 

이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동석이(진이한)

 

 

 

 

 

 

 

 

 

 

 

 

 

 

동석은 차마 친어머니와 만나 모델을 부탁하지 못하는 준희를 대신해 직접 준희의 친모를 만나 전후사정을 이야기해서 준희와 만나게 해줍니다.

 

 

 

가슴속에 쌓인 회한과 원망을 모두 풀고 서로 부둥켜안고 그동안 쌓인 그리움과 원망을 모두 풀며 우는 모녀

 

 

 

 

 

 

 

 

 

국준희 친어머니 만난 거 정말 축하해~~~

 

 

 

동석의 도움으로 친 엄마를 모델로 디자인공모전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무사히 마치는 준희(이정현)

 

 

이렇게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준희를 따뜻하게 보살펴주고 보호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동석이(진이한) 그러나 동석에게 보내져 온 의문의 문자는 앞으로 동석과 준희의 사랑에 커다란 난관이 다가올 거라는 예고를 해주고 있네요.

 

하지만 준희가 나쁜 마음으로 모두를 속인게 아니기 때문에 준희의 키다리 아저씨 동석은 결국 그녀를 이해하고 준희와의 사랑을 이어나가지 않을까요?

 

이해타산 따지지 않고 진정한 마음만을 바라보는 따뜻한 남자 최동석이기 때문에 가능할거라는 예감 충분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