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이정현 떴다 패밀리 20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오늘 떴다 패밀리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했네요.

 

마이시크릿 호텔에 이어 쉬지도 못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 간 "떴다 패밀리" 기대만큼 시청률이 따라주지는 못했지만 멋진 남자 최동석역을 진배우님 무사히 훌륭히 잘 마쳐주었습니다. 그동안 넘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신학기에다 일이 두 배로 느는 바람에 15회 이후로는 포스팅을 못했지만 조금씩 틈나는 대로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뒤늦게 라도 말이예요.

 

떴다 패밀리 20회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학갔던 동석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준희와 재회, 준희는 동석의 청혼을 받아드립니다.

 

 

 

거기다 크리에이트 디렉터로서도 성공적인 출발을 하구요.

 

 

 

 

준아는 끝순 할머니의 뜻을 받을어 요양원&보육원을 운영하는데 자신에게 반한 띠동갑 어린 여성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게 되고 결혼약속을 하게 되구요.

 

 

점점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끝순여사는 종태할아버지랑 다시결혼식을 준준요양원 창립 1주년 행사에 맞추어 하게 됩니다.

 

 

장미꽃을 든 박원숙씨 모습이 넘 예뻐서 캡쳐~~!!!

 

진짜 이뿌시죠 소녀같고 ㅎㅎ

 

 나머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다시결혼식에 멋지게 턱시도 입은 동석이 진이한배우의 멋진 모습들 캡쳐한 것입니다.

 

 

 

 

 

화보네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들러리를 서는 동석과 준희

 

진배우 손 잡은 박원숙씨가 부럽네요~

드라마지만 이렇게 예쁜 드레스도 입어보시구요.

이렇게 잘생긴 동석이 손 잡고 입장도 하시고^ ^

 

 

종태역 맡으신 분도 정말 드라마 촬영이지만 이렇게 턱시도 입고 로맨스 찍어보신 거 정말 행복하셨을 듯 합니다. 정한헌씨지요.

 

어째 이리 잘 어울리는지...동석이랑 끝순할머니의 케미가 갑입니다~

 

 

 

 

진배우님 어찌 이리 몸매가 좋으신지...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리지요.

 

 

 

점점 기억을 잃고 기억이 왔다 갔다 할머니를 보며 마음 아픈 동석이 진이한배우

 

 

준희를 볼때 이렇게 기분좋은 미소가 쏟아지는 동석이

 

 

 

 

떴다 패밀리 배우님들, 스텝님들, 작가님 정말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주말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