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일본 라디오 BS eleven 인터뷰내용(Japan radio BS eleven interview)

최근 마이시크릿호텔이 일본에서 방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최근 진이한배우님이 일본 라디오인 라디오BS와 인터뷰한 내용이 유튜브에 올라온 것입니다.

요즘 학교 면접보러 다니느라 좀 정신없는 올빼미인 진배우님 대만팬인 itherfromtaiwan께서 알려주셔서 알았어요. 솔직히^ ^;;

정보주신 itherfromtaiwan 님 감사드립니다^ ^

그럼 인터뷰내용 들어볼게요~

진배우님 인터뷰내용 녹취해보면^ ^;;(녹취란 말을 그대로 따라적는 것이랍니다.)

진이한 : 라디오 BS 일레븐 청취자 여러분~!! おはようございます ジン・イハンです (안녕하세요 진이한 입니다.) 진이한을 일본말로 쓴다면 이렇습니다. ジン・イハン

일단 구해영이란 캐릭터는 일에 대해서 정말 프로페셔널한 친군데 단지 사랑앞에서는 모든 걸 다 내려놓게되는 약간 장난끼도 있으면서 아직 조금은 천진난만한 그런...그런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너무 좋았구요! 예전부터 유인나씨를 비롯해서 남궁민씨도 언젠가 드라마에서 한 번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이었는데 한 드라마에서 같이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유인나씨는 워낙 연기도 잘하시고 호홉이 너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로맨틱코미디이기 때문에 재미는 주를 이루고 있구요, 스릴러적인 요소가 가미가 되서 약간은 긴장하면서도 볼 수도 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였다가 놨다가 웃었다가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게 저희 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해영역할이 젤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웃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거의 다 기억에 남아서...촬영할 때 촬영현장이 어느 드라마에서보다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분위기 자체가. 항상 제가 무언가를 많이 한 씬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를 해왔을 때도 감독님 뿐만 아니고 스텝들도 다 같이 회의를 하면서 그리고 연극무대를 만드는 것처럼 그렇게 작업을 했었어 모든 것들이 저 한테는 다 소중한 에피소드인 것 같아요.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힘들었던 점??

힘들 세가 없었던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해서 힘들 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제 성격은 구해영이랑 아주 흡사해요. 그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이유도 구해영이랑 캐릭터가 저랑 너무 비슷해서 저의 좀 평상시의 모습들을 시청자분들에게 많이 보여줄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

시놉자체가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딜 자주 놀러가거나 여행을 가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집에서 좀 편하게 쉬는 편이구요, 요리도 해서 직접해서 먹고 게임도 하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다 몰아서 한번에 보고 그렇게 쉬는 게 요즘에는 편해서 그러고 있습니다.

라디오 BS 일레븐 청취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희 마이시크릿호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진이한도  더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안녕~!!

(번역기돌림)

You receive BS Eleven radio listeners you a Happy New Year, My Secret Hotel, please love us a lot. Jin Yi-han also actor a lot more love me goodbye ~!

ラジオBSイレブンリスナーの皆さん明けまして受けんです、私たちのマイシークレットホテルたくさん愛してください。俳優ジン・イハンももっとたくさん愛してくれるんですねえ〜！

라디오로 들으니 진배우님의 꿀성대 목소리가 더욱 감미롭게 들리네요.

오늘 제가 있는 곳에는 눈이 엄청 왔어요. 출근을 어찌 할지 걱정이 되지만

모두들 불금!! 즐거운 금요일들 되세요.

진배우님도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그리고 이건 일본에서 방영되는 마이시크릿 호텔에 대한 일본 방송국의 안내페이지인데 번역기 돌리니깐 약간 이상한 말들도 있지만 뜻은 다 알 수 있을 것 같지요^ ^

출처 : http://www.bs11.jp/drama/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