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황금주머니 2016년 11월 첫방예정 120부작

진배우님 9월부터 촬영들어가신다고 기사 뜬 황금주머니(가제인듯)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올 10월 24일 월요일부터 첫방을 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현재 방영 중인 "워킹 맘 육아대디"가 올림픽 방송 때문에 결방되어 황금주머니의 첫 방 시기는 11월이 될 것 같습니다.

무려 120부작 그럼 내년 5월까지 하겠군요

중간에 드라마가 결방을 한다거나 연장을 한다는 변수가 없다면 그렇게 끝나게 되는 걸로 계산이 나오는군요.

120부작이라면 거의 7개월 우와~ 긴 항해가 되겠군요.

인터넷 검색으로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니 이렇습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99%A9%EA%B8%88%EC%A3%BC%EB%A8%B8%EB%8B%88

진이한 : 한석훈역

류효영 : 금설화역

황금주머니는 ‘황금주머니’는 까칠한 천재 외과의사가 결혼을 준비하며 역할대행서비스로 만나게 된 가짜 부모와 진정한 가족을 이루게 된다는 유쾌한 가족극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진배우님 처음 보고 팬이 된 드라마가 kbs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거기서 맡은 장대한이란 역할이 까칠한 완벽남 이었거든요. 그 매력이 정말 대단하던데 아마 이 한석훈이란 캐릭터도 그런 매력을 마구마구 뿜어낼 것 같네요. 까칠한 천재의사 한석훈 그런데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만두장신으로 거듭난다고 하지요.

까칠한 완벽남이 기억을 잃은 후에는 아주 부드럽게 젠틀하고 사려깊고 남을 잘 챙기는 성격으로 변하는 것 안할거요.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이 스멀스멀...ㅎㅎ  넘 매력넘치는 캐릭터 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진이한 배운미 200% 그 역할 잘 소화해 내 실거라 생각합니다. 워낙 열심히 하는 분이고 열정에 연기 욕심도 많은 분이니까요.

그리고 한석훈의 상대역이 될 금설화 역에는 류효영이라는 배우님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떴는데요, 만두집 둘째 딸이라는 군요.  아마도 석훈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 일 것 같습니다.

올빼미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바람 불어 좋은 날 처럼 일일극이 보고 싶었거든요.

일단 매일매일 배우님 볼 수 있어서 넘 좋구요. 일일극을 하다보면 엄청난 분량의 촬영을 하실텐데 그 속에 정말 다양한 배우니믜 표정연기라든지 여러가지 매력넘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더라구요. 바블 보니깐.

그리고 뭐든 많이 해야 느는 거니깐 아마 연기를 통해 배우님은 연기력을 한 단계 더 높이히고 성장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근데 배우님 그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쉬시다가 이렇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실려면 체력을 많이 기르셔야 할 것 같네요. "싸우자 귀신아"로 워밍업 하셨으니 이제 달리실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으샤으샤~~~!!

드라마 대박을 기원드리며 올빼미가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