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류효영 황금주머니 첫 촬영~

MBC 일일 드라마 워킹 맘 대디 후속으로 방영 될 "황금주머니"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황금주머니의 두 주연인 진이한, 류효영 두 배우의 인스타그램과 진이한 배우님의 소속사관계자님의 인스타그램을 한 번 보겠습니다.

9월 8일자 여주인 류효영배우의 인스타그램 내용입니다.

황금 주머니의 첫 찰영일은 9/8일 이군요.

방영일이 11로 예정되어 있으니 비교적 빠르게 촬영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여유있게 완성도 높은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황금 주머니 대본 인증샷을 남긴 배우 류효영님!

출처 : 윌엔터테인먼트 @park_inkyu_님 인스타그램

9/10 새벽에 진이한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님이 올린 인스타그램 내용입니다.

진배우님 황금주머니 첫 촬영이었음을 알 수 있네요.

근데 새벽이라니.

왜냐면 제가 새벽 4~5시쯤 되면 눈이 뜨이거든요.

그때 눈떠서 스마트폰을 봤더니 이 인스타그램이 있었서 리포스팅 했답니다.

근데 소속 배우의 촬영장에서 같이 밤을 지새인 @park_inkyu_

인스타업뎃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배우님은 첫 촬영 소식을 전하기 보다는 이렇게 앞으로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기황후때의 탈탈의 대사로 남기셨네요.

긴 드라마 이제 겨우 첫 발을 내디뎠는데 조금해하지 않고 멀리 내다보고 열심히 하겠다는 뜻이겠지요^ ^

120부작 긴 행보.

매일매일 방영해야 하기에 쉼없이 달려야 할 듯 보이는 촬영인데 배우님 이미 150부작이 넘는 바람불어 좋은 날을 촬영하셨던 경력이 있으신 만큼 그 긴 호홉과 체력안배에 대해서 넘 잘 아실 것 같습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을 통해 올빼미같은 팬이 생겼을 만큼 매일매일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치신다는 것은 시청자들과 친숙해질 수 있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매일 TV에서 보다보면 그 얼굴에 익숙해지고 어느새 그 캐릭터에 젖어들게 되더라구요.

모쪼록 이제 첫 발을 뗀 드라마 "황금주머니" 대박을 기원드리구요, 주연을 맡은 진이한, 류효영배우의 좋은 연기 부탁드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할 관계자들, 스텝분들 모두 건강하게 드라마 마칠 때까지 촬영 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드라마 황금 주머니 화이팅!!! 진이한, 류효영 화이팅!!!

그리고 이건 류효영배우의 bnt 인터뷰 내용 중 하나예요.

Q. ‘황금주머니’ 금설화

만두 가게 딸로 등장할 예정이에요. 만두 엄청 먹게 생겼어요. 하하하.

간단한 줄거리를 들려드리자면 천재 외과의사가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저희 집에서 만두를 빚어요. 그러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인데 기대가 되요. 진이한 선배님이랑 함께 사랑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리딩은 마쳤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선배님들도 다 너무 좋으셨어요. 120부작 예정이라 6개월정도 방송될 예정인데 촬영은 8개월정도 하죠. 내년 4월까지 방송 될 것 같아요.

출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996873&memberNo=21482330&vType=VERTICAL

모처럼 진배우님 bnt 화보 좀 볼게요~

천재외과의사 왠지 제일 밑에 있는 사진과 넘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