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25회 내용 및 캡쳐보기

황금주머니 25회 내용 및 캡쳐보기입니다.

석훈은 아직 손때문에 고생입니다.

금정도의 가게일을 도와주기위해 무거운 것을 들어주려다 아픈 손때문에 들었던 짐을 작은 비명과 함께 놓아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석훈을 본 금정도가 그에게 뜨거운 타올 찜찔을 해주면서 만두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다 손으로 써니 손이 남아나질 않는다며 자신을 잘 다루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지요.

한편 석훈이 나간 사이 그의 방이 차갑게 식은 걸 발견한 김추자가 금정도에게 부탁해 보일러를 고치는데 그 왕중에 금정도는 석훈의 책상에서 설화가 석훈에게 써준 채무이행각서를 발견하고 김추자의 사채빚을 석훈이 갚아줬다는 사실을 다 알게되고 추자와 두나, 세나를 불러 몸시 화를 냅니다.

이런 걸 알고 석훈을 아들이라 부를  수 없다는 정도.

이때 추자를 부르는 석훈.

추자가 나가보니 석훈이 비눗방울을 불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추자가 석훈에게 옷을 사주면서 비눗방울을 불던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예전 한돌이가 비눗방울을 불며 놀고 싶다는 것을 못해줬다면서 속상해하던 걸 눈여겨 봤던 석훈이 추자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비눗방을 불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죽은 한돌이 살아돌아온 것 만 같은 추자는 석훈을 끌어안고 오열합니다.

이 장면 오늘 정말 가슴 찡한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비눗방울이 너무 예쁜데 자꾸 날아가버리니까 그게 아까워서 자꾸 눈물이 나네

라는 대사가 정말 가슴 찡하더라구요.

그리고 석훈이 살아있음에 불안함을 느낀 사귀정은 깡패들을 시켜 석훈을 없애버릴려고하고 그 말을 들은 배미규는 그럴 수 없다며 뛰쳐나갑니다.

그리고 그날 밤 할말이 있다면 자신을 불러내는 정도의 전화르 받고 나가는 석훈에게 따라붙은 낯선 사내들

그들은 다짜고짜 석훈을 끌고 동네 놀이터로 가고 석훈은 그들에게 벗어나기 위해 대항해보지만 손을 다쳐 제대로 힘을 못쓴 채 위기에 처하는데...이때 석훈을 괴롭히던 깡패를 이단 옆차기로 가격하는 한 사내.

그는 바로 금정도였습니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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