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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 58회 캡쳐 및 내용보기

올빼미세상 2017. 2. 18. 13:45



황금주머니 58회 내용 및 캡쳐보기 입니다.


금정도가 모난설과 만나는 장면을 본 김추자는 황급히 카페 안으로 들어가지만 이미 모난설은 떠난 뒤.


만두가게로 돌아 온 김추자는 그여자의 누구냐고 하고 금정도는 아는 사람이라고 얼버무리고 하지만 김추자는 지지않고 전화를 확인해보겠다고 금정도의 옷에서 핸드폰을 꺼내듭니다.


이 실갱이 장면을 보고 있던 석훈(김지한)은 발로 살짝 물동이를 밀어 김추자가 떨어뜨린 핸드폰이 물동이 속으로 빠지게 만들지요. 위기의 순간에서 벗어난 금정도.


한석훈과의 관계가 깨져 설화가 밉기만 한 배민희는 설화에게 과중한 업무를 맞기고...하지만 이 일을 다 해내고 퇴근하는 설화를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석훈(김지한)은 그녀를 놀래키려 하지만 오히려 설화가 먼저 선수를 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들어 온 설화와 석훈에게 들려온 건 김추자와 금정도의 부부싸움.


설화의 생모때문에 늘 한번씩 소동이 벌어지는 광경에서 상처를 받는 설화.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석훈(김지한)


설화는 금정도에게 생모에 대해서 묻지만 그냥 이 세상에 없는 사람으로 치고 살아란 이야기를 듣고. 혼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합니다. 그런 설화를 바라보는 석훈은 착찹하지만 하고...


금정도가 그냥 쿨하게 네 어머니를 만났다. 그런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더라 라고 차라리 말했으면 좋지않았을까요? 설화도 그걸 이해못하는 나이는 아니고...(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추자에게도 어릴 적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던 사람이 아기를 낳아서 버리더라. 그래서 추운데 버려진 그 아기가 불쌍해서 데려왔다라고 첨부터 말했더라면 저렇게 평생 추자 가슴에 못을 벅지 않아도 될텐데요. 이런 전개는 좀 답답하네요.


뭐든 감추고 뒤로 숨기는 것 보다는 말할 건 말하고 돌직구로 정면 돌파하는 편인 올빼미 성격상 금정도 좀 답답한 캐릭터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꾸 오해만 커지고 일만 늦어질뿐인데요...


한편 모난설은 아들 지상을 데리고 출근하면서 신나 하는데 지상이 설화를 보자마자 달려나가고 넘 스스럼없이 대하자 아들이 가고 난 뒤 설화를 불러세웁니다. 잠시 이야기 좀 할 수 있느냐고...


그리고 윤재림 회장은 설화를 통해 한과장에게 한번 만나고 싶다고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설화 역시 석훈에게 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리고 배민희와 사귀정은 지상이 이 회사 오너의 막내아들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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