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59회 캡쳐 및 내용보기

황금주머니 59회 캡쳐 및 내용보기입니다.

모난설은 지상과 다정한 설화를 불러 행동조심하라고 말하는데 준상이 나타나 설화를 데리고 나가자 모난설은 설화에 대한 오해의 골이 더 깊어집니다.

세나는 의료회사로부터 모델제의를 받고 기뻐합니다.

민규는 석훈이 자신의 기억을 살릴만한 영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불안해서 두나를 불러내서 물어보는데 두나가 화를 내며 나가려하자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두근거리는 두나

석훈은 윤재림에게 방송국 의학 자문을 부탁받지만 의료사고가 해결되기 전에는 의학에 관련된 어떤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배민희는 석훈이 방송국 자문을 맡는 일에 대해 반대를 하고.

민희는 석훈에게 의료사고가 왜 놨는지 알기 전까지는 볼일 없지 않냐고 말하지만 석훈은 하짐만 알고 난 후에는 달라지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석훈은 방송국을 나가다 준상과 다정한 설화를 보며 기분이 왠지 좋지않습니다.

준상은 난설의 사무실을 찾아가 제 손잡고 아버지 집에 들어온 이상 우리는 같은 사람이라면서 앞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경고합니다. 이제까지는 참고 조심하면서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어머니가 애써달라며 자신이 싫더라도 설화는 있는 그대로 봐달라고 합니다.

석훈은 영상을 보다 민규에게 전화를 해서 같이 영상을 좀 봐줄 수 있느냐고 합니다.

은갑자여사는 석훈이 자문일을 거절했다는 사실에 안타깝습니다.

석훈은 혼자 영상을 보다 카메라가 켜진 줄도 모르고 설화와 지상이 나눈 이야기장면을 보게 됩니다. 왕싸가지 석훈과 사귀는 여자가 도대체 누군가 궁금하다는 설화, 그래도 수술할때는 멋있다는 설화.

그런데 영상이 켜진 걸 발견한 설화가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대자 석훈은 영상을 보다 깜짝놀라는데, 크로즈업 된 설화의 모습이 싫지 않은 석훈은 빙그레 미소를 짓습니다.

일단 몇 장면 캡쳐해서 올립니다.

나머지 장면들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