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드라마모음 ♣/-- 캡쳐,내용보기2

황금주머니 61회 배민규 너였어? 진실을 알게 된 석훈

올빼미세상 2017. 2. 23. 12:08



황금주머니 61회 내용 및 캡쳐보기입니다.


석훈(김지한)과 함께 병원영상을 보던 배민규(이용주)는 석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석훈이 오더내린 차트가 있는 영상을 발견하고 외장하드를 빼서 나가려다가 석훈에게 딱 걸리자 놀래서 외장하드를 떨어뜨리고 그대로 도망쳐 버립니다.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한 석훈은 다시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다가 자신이 오더내린 차트와 처음 배민규가 석훈의 지시를 받고 적은 수첩을 발견하고 자신이 의료사고를 낸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의료사고 내가 아니야!라고 설화에게 전화하는 석훈.


설화는 준상의 부탁을 받고 퇴근 후 준상과 함께 데이트를 하려던 참이었는데 석훈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집으로 달려옵니다.


모든 것이 알려질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 배민규는 혼자 괴로워하며 두나를 불러냅니다.


고백할 것이 있다는 민규의 말에 설래며 약속현장으로 나가려던 두나는 석훈과 맞딱뜨리고 석훈은 배선생과 연락해봤냐고 물어보고 지금 배민규가 있는 장소를 알고는 달려나갑니다.


마침 설화도 집에 도착하고 평소와는 다른 석훈의 모습을 보고 설화와 두나도 석훈의 뒤를 좇아가고...


민규가 있는 카페에 달려 온 석훈은 배민규를 통해 자신이 최준철 환자에게 해파린 10cc로 정확히 오더를 내렸다는 것. 그런데 배민규의 실수로 환자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집니다.


석훈앞에 무릎을 꿇고 울며 용서를 비는 민규에게 석훈은 용서를 빌지말라고 합니다. 자신은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라고 말하며 카페를 나갑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설화와 두나도 충격을 받고...


민규는 집으로 돌아와 다르치는 사귀정에게 석훈에게 모든 것을 말했다고 말하자 사귀정은 민규의 따귀를 때리며 집을 나가라고 합니다. 자신가 민희를 지켰어야지!!라고 하면서.


정말 자신의 앞날보다는 자신의 안전만 생각하는 아주 그릇된 사고방식의 인간의 표본이군요. 사귀정.


그나저나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워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한 장본인이 자신의 앞에서 웃으며 위하는 척 다정한 척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치가 떨릴까요.


앞으로 석훈은 자신을 뺑소니 한 사람이 누구인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 누군가의 철저한 음모로 인해 운명이 뒤바뀌어버린 사실까지 알게 되면 정말 핵폰탄급 충격에 휩싸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석훈은 그런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현명한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외국에까지 가서 입양되어서도 저렇게 바르고 훌륭한 의사로 홀로 우뚝 선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시련이 닥쳐와도 석훈은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원래 자리를 찾아내고 결국은 행복한 가족도 만들게 되고 만두장인으로 우뚝 서게 되겠지요.


석훈의 운명과 인생이 마치 황금주머니 드라마 그 자체와 같군요.


황금주머니 화이팅!!! 서쿠니 화이팅!! 김지한배우님 화이팅!!!






























































































































황금주머니 페이스북 페이지

Kimjihan 김지한 황금주머니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Kimjihanworld/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