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70회 김지한 내가 설화를 좋아해요

황금주머니 70회 내용 및 캡쳐보기입니다.

석훈이 설화를 업고 가는 걸 보게 된 준상은 무섭게 석훈을 노려봅니다.

바보같이...뭐가 무서워서 마음을 숨겨...내 눈엔 다 보이는데...술에 취해 잠든 설화를 바라보는 석훈

그런 석훈에게 준상의 전화가 걸려오고

준상과 만나는 석훈.

오빠인 척 하면서 남자로 행동하고 있잖아. 당신 지금 뭐하는 겁니까!! 라는 준상.

그러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내가 설화 좋아해서 옆에 있는데 그게 뭐!!

격분한 준상은 석훈의 얼굴을 때리고...

한대 맞으니까. 정신이 번쩍나네. 그래 그럼 이제 내가 오빠 그만 하면 되나?

설화가 당신한테 마음 없는 줄 알면서 붙잡고 있는 니가  더 비겁해!.

그 말에 다시 석훈을 치려는 준상의 팔을 막으며

"한번은 맞아줄 수 있지만 더는 안돼!

내가 경고할 때 제대로 해!! 당신옆에 잡아뒀으면 절대로 상처주지 말라고!!

나도 언제 내맘대로 할 지 모르니까...라고 말합니다.

금정도는 준상을 불러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뻔한 가시밭길에 왜 설화를 끌어드이냐는 정도.

갑자기 태도를 바꾼 정도에 당혹스러운 준상

다음날 입술이 터진 석훈을 보며 어떻게 된거냐는 설화. 오다가 넘어졌다는 석훈에게 설화는

이상하다 어제 집까지 올 때는 괜찮았는데!!라고 하고

다 기억나나보네 라고 말하는 석훈에

설화는 기억이 나지 않는 척하지만

"참 거짓말도 못한다는 석훈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설화에게 난 전부 기억나는데...라는 석훈.

물류회사 일하는 민규에게 시락을 들고 찾아 간 두나

두 사람은 알콩달콩 꽁양꽁양한 로맨스가 한창 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난설은 민희에게 남자친구 있느냐며 설화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여 줄 것 같은 민희를 준상의 짝으로 마음에 둡니다.

업무협약차 대한병원에 가려고 한 설화를 봉사촬영현장에 보내는 배민희.

석훈의 설화가 아니라 민희여서 실망하며 설화가 오기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민희는 자신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석훈씨가 한번 해보라며 석훈과 함께 동행합니다.

설화는 촬영차 보육원에 갔다가 자신의 어머니가 남겨 준 반지를 잃어버리고...보육원 직원이 마침 보육원을 찾은 난설의 반지인 줄 알고 반지를 주워 난설에게 건네줍니다.

자신이 심장병이 있는 자신의 아기를 보육원에 버릴 때 같이 넣어 둔 반지를 보육원에서 보게 된 난설은 깜짝 놀라는데...

황금주머니 페이스북 페이지

Kimjihan 김지한 황금주머니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Kimjiha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