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71회 내용 및 캡쳐보기입니다.
보육원에서 낯익은 루비반지를 대표님 것 아니냐며 직원으로 부터 건네받는 모난설은 충격에 휩싸입니다. 자신이 심장병에 걸려 도저히 키울 능력이 안되 보육원에 버린 자신의 아기곁에 놓아뒀던 루비밪니였기 때문입니다.
Dear R 이라는 이니셜이 박혀있는 반지.
난설은 보육원 직원에게 이 반지를 찾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에게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촬영을 마치고 준상과 함께 돌아가려던 설화는 핸드폰을 꺼내다 자신의 주머니에서 반지가 없어짐을 알고 애타게 준상과 함께 밤까지 보육원 주변에서 반지를 찾지만 찾지 못합니다.
결국 보육원 사무실을 찾아 혹시 분실물 중에 반지가 없었냐고 물어봅니다.
보육원으로 부터 반지를 찾는 사람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보육원으로 달려간 난설은 그 반지를 찾는 사람이 금설화임을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설화에게 반지를 건네주며 이 반지가 아가씨에게 왜 그렇게 소중하냐고 물어보자 설화는 어머님이 남겨주신 소중한 반지라고 합니다.
설화가 자신의 딸일거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운 난설. 그녀의 머리를 스쳐가는게 있습니다.
정도가 설화를 향해 처음부터 그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 자신을 향해 필요이상으로 흥분하며 설화는 내 딸이다. 너는 설화에게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고 했던 정도의 모습.
왜 내 딸이 정도오빠가 키우고 있고 정도 오빠의 딸이 되어있는걸까???
난설은 급히 차를 몰아 금정도의 만두가게로 달려가지요.
석훈은 채널 P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다 설화의 촬영현장에 준상이 나갔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지않고...그런 석훈의 표정하나 놓치지 않는 배민희는 설화가 석훈과 준상 그 누구도 가질 수 없게 할 것이라고 사귀정에게 말합니다.
그동안 아버지를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다며 만두가게로 향한 석훈. 그의 눈앞에 난설과 금정도가 있습니다.
오빠!! 설화 내 딸이지!!라며 금정도를 다그치는 모난설.
아니라고 무슨 말이냐는 정도지만 난설이 반지이야기를 꺼내며 오빠가 이야기 하지 않으면 내가 설화에게 직접 물어보겠다고 말하고. 결국 정도는 그래!! 설화는 니가 버리고 내가 키운 내 딸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고스란히 듣게 된 석훈.
석훈도 분명 충격에 휩싸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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