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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105회 강신우 옆집에 살던 아이가 윤준상이라구요!

올빼미세상 2017. 4. 28. 08:51



황금주머니 105회 강신우 옆집에 살던 아이가 윤준상이라구요!

 

설화를 지켜보고 걱정하는 마음 제가 잘 아니까 저 믿고 마음만 주세요. 설화를 위해서.라는 석훈

난 아무것도 못해주는 엄마라서 뭐든 해주고 싶다는 난설.

 

엄마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갑자기 나타난 설화에 난설과 석훈은 놀라고...

좋은 일에 엄마의 마음으로 보탠다 뭐...그런 뜻이었다면 얼버무리고 나가는 난설.

 

난설은 잠깐 보자며 설화와 카페에서 따로 만납니다.

난설은 설화의 손에 끼어있는 커플링을 보고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라고 지난 일은 다 잊고 석훈과의 결혼 말 나왔을 때 서두르라고 합니다. 결혼준비를 엄마가 해주신다고 하셨다며 세상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라고 추자를 두고 설화가 말하자 난설은 자신이 결혼식 준비를 해주고 싶은데 나서지도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두나와 민규는 만두가게를 오픈을 하고 사귀정도 왔다가 석훈과 설화도 결혼날을 잡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안되는데 그러다가 기억이라도 찾으면...” 이라고 말해버립니다.

 

사귀정 말을 감출 줄 모르고 툭툭 해서는 안되는 말을 자꾸 하는게 아무래도 나중에 자기 스스로 내가 한석훈을 치었다는 말까지 할 것 같은 여자입니다. 진짜 금동앗줄을 몰라보고 일하는 직장을 찾아가서 사람들 다 보는데서 석훈의 빰을 때리고 자기 딸과 결혼하려면 22억 내라고 했던 황금만능주의에 물든 어리석고 어리석은 여자.

그 딸까지 어머니로부터 배운 게 황금만능주의니 가족이 가난해진 걸 못 참고 준상을 협박해서 결혼해서 PJ그룹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헛꿈만 꾸다가 자기 남편이 진짜 한석훈의 자리를 뺐어 거짓으로 살고 있는 것임을 알게 되어 바람앞에 등불처럼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지요.

 

설화와 헤어지려던 난설을 발견한 지상이 달려와 섭외한 드레스샵이 사정이 생겨서 촬영 할 수 없다고 촬영 가능한 곳이 없다며 걱정하자 난설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준상은 재료의단으로 지급할 예비비를 동결하라고 지시합니다.

어떻게든 석훈을 몰아내려는 준상의 행동이 참 치사하세요.

 

재림은 석훈을 불러 부지매입건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준상이가 부모님 찾는 것에 대해서 도와주고 있냐고도 물어보는 재림.

그리고 남원에서 살았다고 했지? 거기에서 산 기억이 좀 나면은 더 수월할텐데...” 뭐 기억나는 건 없고?“ 라고 석훈에게 물어보는 재림.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릴 때 집에 불이 났던 것 같다는 석훈.

불이나??” 우리 준상이도 거기 살 때 불이 났었는데!“라는 재림의 말에 놀라는 석훈.

회장님은 그곳에서 같이 산게 아니냐고 물어보는 석훈.

가족사라 말하긴 뭣하지만 어릴 때 자신이 준상을 돌봐주지 못했다는 재림. 어릴 때 준상이는 지 엄마랑 둘이 같이 살았다고 말합니다. 그때 화재로 엄마가 죽은 다음에야 우리 집에 온거야.

재림은 화재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그걸 가지고 맞춰가야 겠구만 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석훈이 화재 속의 준상이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자신의 손을 뿌리치던 여인이 늘 석훈을 엄마에게서 버림받았다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했던 자신을 냉정하게 버리던 여인은 자신의 엄마가 아니었음을, 그렇다면 그 여인은 누구인지 파고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겠지요. 그 여자가 모난설이었고

왜 모난설은 자신의 절친인 송진주의 아들인 석훈을 차가운 길바닥에 버렸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그 사실을 알려고 하겠지요.

 

자신도 따로 알아보고 있다는 말하는 석훈.

 

강신우가 맡겨 진 집에서 불이 났었어. 회장님이 말하는 윤준상. 그 아이는 엄마와 함께 남원에 살았는데 불이 났었고...내 기억이 맞다면, 나도 분명히 그 불속에 있었는데...

 

재림의 사무실을 나와 복도를 걷던 석훈은 준상과 마주하게 되는데 말없이 그냥 성큼성큼 가버립니다.

 

웨딩샵에서 촬영을 하면서 설화는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만지작 거리고 난설은 그런 설화를 자신도 모르게 계속 바라봅니다.

 

그 장면이 세나의 셀카에 찍힌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난설은 설화에게 그 드레스를 입어보라고 권합니다. 난설 이때 설화를 보고 웃을 때는 천상 설화엄마네요.

 

금설화 촬영하러와서 일은 뒷전이고 웨딩드레스에 빠짐. 어서 결혼해야겠어요 오빠.라는 세나의 메시지를 받는 석훈. 세나가 보내 온 사진 속에 난설의 모습을 발견하고 거기가 어디냐며 세나에게 전화를 거는 석훈.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설화를 보고 너무 예쁘다며 좋아하는 난설. 그런 설화와 난설을 보고 어머니와 따님이 너무 닮았다고 드레스샵 직원이 말합니다.

 

드레스샵 직원은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그때 석훈이 드레스샵으로 들어옵니다.

 

그 자리에 있는 난설을 보는 석훈의 표정이 굳지만 이내 설화의 눈부시게 예쁜 모습을 보고 빙그레 미소를 짓습니다.

세나는 같이 사진 찍으라며 석훈을 설화 옆으로 떼밀고 지상은 선남선녀인 석훈과 설화의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런 장면을 설레어하며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난설.

 

팔짱도 끼워보라는 말에 적극적으로 석훈에게 팔장을 끼우는 설화.

난설은 설화의 기념사진을 살며시 챙깁니다.

 

석훈은 난설에게 지금 뭐하시는 거냐며 사무실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으면 조심해야 하지 않냐고 말합니다. 그 애가 받을 충격은 생각하지 않냐고 말하는 석훈.

 

알고 있지만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난설. 꿈을 꾸는 것 같아서...라는 말에 석훈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미안해요. 평생 저렇게 웃을 수 있게 해줘요. 우리 설화...내가 못한 것까지 한선생에게 부탁할게요. 라며 석훈에게 부탁하는 난설.

 

정도는 세나의 말과 해드폰의 사진을 통해 난설이 설화가 드레스를 입는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가 보면 난설이 설화 엄마인 줄 알겠다는 추자와 설화만 바라보는 난설이 이상하긴 했다는 세나.

 

벚꽃아래 두 손을 맞잡은 연인 석훈과 설화

오늘 진짜 예쁘더라는 석훈.

설화야 결혼하면 잘 해 줄게.”라는 석훈. 이거 증거자료로 녹음해야 된다는 설화.

난 약속하면 꼭 지키거든.”이라는 석훈은 오늘 그 분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설화는 이상하게 날 보는 눈을 보면 되게 슬퍼. 걱정하는 마음도 들고 날 많이 생각해주시나 그런 생각도 든다고 말합니다.

이상하게 그 분이 좋아~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어. 라는 설화

 

집에 돌아 온 석훈에게 이게 어떻게 된거냐는 정도의 말에 설화 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 싶으셨던 모양이라고 합니다.

 

재림은 준상에게 한이사 부모님 찾는 거 도와주고 있냐며 화재도 알아보고 있냐고 합니다.

놀라는 준상. 한이사 불이나서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하니깐 니가 도와주고 있나 싶었다는 재림.

 

준상은 불안해하면서 아무리 찾아도 알아낼 수 없어. 기억만 찾이 않으면. 너는 몰라 니가 누군지.“라고 생각합니다.

 

석훈은 다시 서어나무숲 꿈을 꾸게 되고 꿈 속에 어린 자기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옆에 또 다른 한 아이...이 아이는 누굴까...생각하려고 하지만 극심한 두통이 찾아옵니다.

왜 자꾸 서어나무 숲 꿈을 꾸는지 의아한 석훈.

 

그때 흥신소소장의 전화가 걸려오고..

강필두와 강신우가 살았던 어현동 근처를 찾아봤는데요 29년 전 말씀하신 그 화재가 있었습니다. 다섯 가구나 전소된 큰 화재였고 사망자도 세 명이나 있었어요. 강필두는 감옥에 있었고 강신우는 화재이후 실종됐다고 말하는 소장. 장기실종으로 주민등록은 말소된 상태구요.

강필두가 강신우를 옆 집에 맡겼다고 했는데 그 집에도 아이가 있었죠?” 아마 그 아이가 강신우랑 늘 붙어다녔던 아이일텐데...“라는 석훈의 말에

, 맞아요. 있었어요. 엄마는 화재로 사망을 했고 아이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한편 준상은 석훈이 필두가 당신을 신우야 라고 부르는 걸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으니까 그런데도 아니라고 할 거야?라고 하던 석훈의 말을 떠올리며

난 윤준상이야 강신우가 아니라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킵니다.

 

한편 석훈은 흥신소 소장에게 강신우 옆 집에 살던 아이가 누군지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겁니까?” 라고 물어보는데 화재이후 본 사람이 없다며 그 준상이라는 아이라고 합니다.

지금 뭐라고 했어요?” 누구라구요?“ 놀라서 묻는 석훈.

준상이요. 그 아이 이름이 윤준상이라고 하던데요.”라는 소장

강신우 옆집에 살던 아이가 윤준상이라구요!!” 라는데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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