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107회 텍스트 예고(5월 1일 월요일 방송)
황금주머니 107회 텍스트 예고(5월 4일 목요일 방송)
107회
설화야, 너를 놓을수가 없다. 난.
모든 기억이 떠오른 석훈(김지한), 준상(이선호)에게 신우라 부르며 오랜만이라고 말한다. 이어 석훈은 어머니의 생사에 대해 묻고, 준상의 대답에 둘의 언성은
높아져만 가는데...
황금주머니 홈페이지 예고보기에 뜬 텍스트 인데요. 107회는 5월4일 목요일 방송분이군요.
석훈이 드디어 기억이 다 돌아오나 봅니다.
만약 그 화재가 우연히 일어난 거라면 모르겠지만 만약 어떤 의도에 의해서 일어난 거라면
석훈은 어머님의 죽음때문에 난설과 준상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게 되버리고,
어머님의 죽음의 원인이 만약 난설이라면 그녀의 딸인 설화화의 결혼이 결코 쉽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자신이 법적으로 재림의 아들로 살지 않거나 난설이 재림과 이혼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만약 그런 일까지 있다면 내가 석훈이라면 그냥 제 정신일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ㅠ.ㅠ
화재의 진상은 작가님 마음이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요.,
작가님들은 눈에 훤히 드러나는 일도 막판에 어거지로 뒤집는 일이 많아서 결코 뭐라 하지
못하겠군요.
그런데 인스타그램을 보면 모난설역의 지수원배우님 촬영이 거의 끝난 것 같은데 그 태그중에
슬픈 가족사, 고스트 라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럼 모난설의 마지막은 어떨지 대충 짐작이 갈 것 같습니다.
딸의 행복을 위해 모난설은 어떤 결론을 내리고 감행하지 않았나 싶네요.
암튼 다음 주 월요일 진짜 기대됩니다.
드디어 석훈의 기억이 돌아오고
무엇보다 난설이나 준상이나 배민희 사귀정의 폭로에 의한 것이 자기 스스로 자신을 찾았다는 게
넘 기쁘네요. 석훈이 드라마 타이틀로서 주연으로서 확실히 힘과 중심을 가지고 드라마가 전개
되야야 주연의 비중이 작아지고 조연의 비중이 높아지는 일이 정말 우려스러웠는데 그래도 작가님이
중심을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암튼 다음 주 월요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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