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인스타그램] 여름 그리고 고양이

 

[진이한인스타그램] 여름 그리고 고양이

 

 

 

 

 

배우님 오랫만에 인스타그램 업뎃을 해주셨습니다.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는 요즘, 덕분에 더위는 작년에 비해 덜하네요.

 

이 사진보면서 역시 우리 배우님 사진 잘 찍으신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절묘한 옥색이 시원함을 더하고 특이한 자세로 자고 있는 고양이에 한 낮의 느긋함과 해학도 담겨 있네요.

 

보고 있으면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듯도 하고 약간의 외로움 같은 느낌도 살짝 느껴지는군요. 갈망이라고 해야 할까요.

 

배우님 항상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드라마 보면서 그 속에 배우님이 안계셔서 배우님팬은 쓸쓸하네요.

저 속에 우리 배우님이 계셨으면...저런 역 하셨으면 정말 잘어울리실텐데...

그러고 있습니다.

 

올빼미는 7월 초까지 너무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강의 하나가 종강되서 요즘은 서서히 여유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 주부터 방학이라 두 학교에 방학안내문자를 1시간 반동안 보냈네요.

어이쿠... 문자 보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한 학교는 공사라서 수업이 없어서 많이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그 기간동안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리 한가롭게 보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내가 쓰임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요^ ^

 

배우님의 멋진 작품사진 보시고 다들 힐링하시고 불금인 오늘 다들 신나고 즐겁게 보내십시요.

 

배우님도 활기넘치고 의욕넘치고 힘이 넘치는 파이팅!! 넘치는 하루 되세요^ ^

 

늘 응원합니다.

배우님 화이팅!!!

 

문득 생각나서 예전에 배우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리신 야옹이 영상도 올려드립니다^ ^

 

 

 

울 배우님은 동물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그동안 올빼미의 세상보기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반성 반성

새로운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거든요.

올빼미간이역이라고 검색업 입력하시면 나올거예요.

아무래도 다음 주부터 방학이 시작되고 7, 8월에는 시간적으로 좀 더 여유로워서

올빼미의 세상보기에도 더 많은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빼미의 세상보기를 방문해주시는 소중한 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