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전태수 므흣한 남남커플

 

 

진이한과 전태수가 막대 과자 게임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어 ‘므흣한 남남콤비’로 등극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이하 왔어왔어)’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유인영을 위해 이수경, 진이한, 전태수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날 유인영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친구들을 직접 초대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파티를 준비했으며 알록달록한 풍선과 폭죽까지 직접 준비한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까지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

실제로 유인영의 진두지휘아래 진행된 생일 파티에서는 이수경, 진이한 커플의 다정한 화해 모습 대신 진이한, 전태수 콤비의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연이어 벌어졌다.

바로 유인영이 야심차게 준비한 막대 과자 먹기 게임에서 진이한, 전태수가 짝꿍이 되며 키스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맞닥뜨리게 되는가 하면, 이수경 역시 가득희와 커플이 되며 원치 않은 요절복통 게임의 진수를 펼치게 됐다. 미묘한 경쟁 구도 속에서 티격태격 대결을 이어가고 있는 진이한과 전태수가 ‘므흣한 남남콤비’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케익과 고깔모자, 폭죽 등 실제 같은 생일 파티 분위기 때문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며 “진이한과 전태수 남남콤비가 빚어내는 코믹한 상황들이 시청자들께도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N‘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월~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진이한-전태수커플 넘넘 위험한 거 아녀요^ ^;;

 

출처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