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배우님 바블때 결혼사진~
사진이 예뻐서 그냥 올려봅니다.
두 분이 넘 멋있고 이쁘시네요. 넘 잘 어울리고~
사진관 아저씨가 아마 저 사진을 디스플레이 해놓고
사진관 간판으로 쓰실 듯 합니다.
포토샵 작업으로 블러효과 함 줘봤습니다~
이건 독립이 미니 홈피에서 퍼온 사진 이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의 아역 탤런트들은 어머님들이 바로 매니저시더군요.
독립이도 지금 많이 컸겠죠?
아역탤런트와의 에피소드 하나~!!
작년에 배우님이 애정만만세 할때 다름이 생각나십니까?
깜찍하고 귀여웠던..
근데 트윗에 다름이란 아역탤런트 트윗이 있길래 팔로잉을 하고 맞팔이 되었는데
알고 봤더니 남다름이라는 남자아역탤런트 였습니다.
그 분 어머님이 하시는 트윗이었다는...
그 어머님하고는 자주 트윗으로 주고 받는데
나중에 그 다름이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배우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아역탤런트가 얼마 전 추적자에 출연하고 종방파티 한 걸 트윗에 올렸기에
고생했다고 축하한다고 RT를 했는데...
다른 어떤 분이 이민정이 출연료가 2000인데 손현주는 얼마...라는 식으로 비꼬는 글로서
RT를 해버리더군요.
어이쿠 이런 황다함..민망함...!
가끔 세상을 비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모든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시고 비판하려는 분들.
저는 그러려니 하지만...
그 분들 보시기에 연예인들은 표적이죠.
그래서 연예인들 활발하게 트윗활동하시다가 이런 사람들이
삐딱하게 올리는 글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으시더군요.
저도 많이 당합니다.
이런 비딱함 비꼬임...
솔직히 사람인지라 바늘로 콕 찔리는 기분이지만, 그것도 자꾸 찔려서 피를 흘려봐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는 무뎌지고 세상에는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저 사라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되나보지?
하면서 생각의 각도나 폭을 좀 더 깊고 넓게 하게 되더군요.
세상에서 얻는 경험은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결코 버릴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가합니다.
특히 아프고 힘들고 상처받는 것들은 처음에는 무척 힘들고 두렵기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곧 깨닫게 됩니다.
그런 기억들이 경험들이 나를 강하게 해주었고 성장시켜주었다고...^ ^
아, 그리고 27일 즉 잠시 후 케이블에서는 새벽 3:50부터 바람불어 좋은 날 88,89회 2회가 연속 방송 됩니다.
'♣ 출연 드라마모음 ♣ > 바람불어 좋은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이한배우님 출연 "바람불어 좋은 날" kbsprime 방송 중 (0) | 2012.10.15 |
---|---|
[진이한]바람불어 좋은 날 9월 케이블 방송시간대 변경~ (0) | 2012.08.30 |
진이한배우님 바블 캡쳐~ (0) | 2012.08.21 |
바람불어 좋은 날 72회 - 내 친어머니는 누구일까? (0) | 2012.08.14 |
진이한배우님 출연한 "바블" 케이블 방송중~! (0) | 201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