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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배우님 엘살바도르가다~

올빼미세상 2012. 9. 10. 14:20

MBC ‘2012 코이카의 꿈’, 업그레이드 된 봉사정신으로 돌아오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소외된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해주는 땀과 열정의 해외봉사 프로젝트 ‘코이카(KOICA)의 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KOICA)의 꿈’은 해외 각지에서 한국을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1년도 페루, 파라과이,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세네갈에 이어 올해는 엘살바도르, 네팔, 베트남, 팔레스타인, 탄자니아 5개국을 찾는다.

이들은 MBC해외봉사단, 연예인봉사단, 스태프로 구성돼 1차로 네팔, 베트남, 엘살바도르를 향해 2주간의 긴 여정으로 9월 10일 월요일 인천공항을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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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진이한, 마르코, 백성현이 함께하는 엘살바도르 편

‘2012 코이카의 꿈-엘살바도르’ 편에서는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맹그로브 숲의 아이들을 찾아간다. 하루에 1달러를 벌기 위해 배움을 포기한 아이들이 낮에는 조개를 캐고 밤에는 잠을 쫓기 위해 각성제를 먹어가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보육시설을 건축하고, 현지인들의 생계수단에 필요한 배를 제작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한국-엘살바도르 문화교류 한마당’을 열어 현지 아이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구촌 사랑을 실천하러 지구 반대편의 나라로 떠나는 엘살바도르 팀에는 한국 축구의 영웅 송종국, 최근 드라마 ‘닥터진’에서 맹활약한 배우 진이한,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지난해에 이어 ‘코이카의 꿈’을 다시 찾은 마르코, 그리고 드라마 ‘빅’의 국민남동생 백성현이 연예인 봉사단으로 합류한다. 이외 해외봉사단 23명이 함께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엘살바도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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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방송 된 ‘MBC 코이카의 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봉사정신으로 중무장한 ‘2012 코이카의 꿈’으로 돌아온다.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은 오는 10월 중순경 만날 수 있다.

 

기사원문 보기 ☞ http://news.nate.com/view/20120910n15808

 

진이한배우님 이 기사대로라면 지금쯤 엘살바도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계시겠네요.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소식이군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염려되는데 좋은 일로 떠나시는 걸로 2주간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집을 짓고 배를 짓는다면 육체적 노동이 들어가는 일이라 더욱 더 걱정이 되는군요.

예전의 "명받았습니다"에서 다진 실력이 있지만요.

 

암튼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기원드립니다.

 

엘살바도르에서도 트윗으로 소식 전해주시길 바라는 건 너무 부담드리는 걸까요?

암튼 다시 한번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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