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보는 학교2 유신화(기태영)와 영화반 아이들!

 

 

 

 

 

 

지금은 유진씨와 결혼 해 알콩달콩 살고있는 기태영씨

(이 드라마 출연당시 본명으로 출연했더랬습니다. 기태영씨 본명은 김용우씨, 지금 재희씨로 활동하시는

배우님도 이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본명이 이현균씨 였습니다.)

 

이 드라마 1999. 5. 8.~2000. 1. 13까지 했는데 제가 완전 이 드라마에 홀릭되었더랬습니다.

솔직히 유신화캐릭터가 넘 마음에 들었거든요.

신비함을 간직한 천재같은 소년, 해결사.

일진이었던 혜원이었던가(김민희)의 키다리아저씨.

역시 일진이었던 하지원씨에게도 비슷한 존재였던 것 같은데...

 

암튼 아직도 이 캐릭터는 정말 강열하게 남아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관심이 변하듯 지금은 추억으로만 남았지만,

진짜 그때는 기태영씨 왕팬이었더랬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이 배우님이 잘 되었으면 하고 응원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앞으로 그리되겠죠^ ^

 

현재 팬이 된 진이한님도 하이팅!!!

그리하여 부디 두 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되기를~~~

 

 

 

참 기태영씨랑 진이한씨랑 동갑이네요.

방송나이로.

진짜 나이 방송나이랑 같겠죠^ ^

 

그리고 아래는 현재 기태영씨의 모습입니다.

유신화가 대학교 졸업하고 어떤 모습일까 상상 많이 했었는데^ ^

(신화는 형사가 되었나봅니다 ㅋㅋ )

 

이 사진은 SBS의 "내 연애의 모든 것"의 후속으로 오는 30일 목요일 1, 2회 전편이 방영되는

SBS 2부작 드라마 ‘사건번호 113’(류성희 극본, 박용순 연출)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는 모습

이라고 합니다. (출처 : TV리포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30337)

 

이 모습 분위기 있고 좋네요.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는군요^ ^

 

기태영씨는 이쁜 색시 만나셔서 날로 패셔니스타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건...

이쁜 2세를 낳아서..

"아빠 어디가"에 동반출연 하는 겁니다^ ^''

 

동시에 배우로서도 대박나고...^ ^

 

아래 사진은 울 아이들과 제가 엄청좋아했던 벡터맨 이글 의 사진입니다.

이거찍고 "학교 2" 찍은 걸로 압니다.

(이거 출연하면 돈많이 준다고해서 찍었다고 어느 포털에서 본 것 같아요^ ^)

 

"학교 2" 찍을 때만해도 인터뷰에서 내가 여기(촬영장)에 와있다는 사실이 어떨 때는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할만큼 풋풋했던 신인시절이었네요.

 

 

 

베어씨는 가끔 TV에 출연 아직 연기활동 중이고 타이거씨는 어디로 가셨는지...

 

제가 팬클럽 활동을 많이는 안했지만 이 배우님은 팬들과 항상 채팅하면서 소통할려고 노력하시더군요.

그런 점 참 좋아보였습니다.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소박한 배우, 사람냄새나는 배우 같다는 느낌 항상 받습니다.

 

요즘은 포털에서 가끔 기사로만 소식을 접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