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진이한이 강렬한 눈빛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압도했다.2월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0회에서 탈탈(진이한 분)은 흑수(오광록 분)에게 칼을 휘둘렀다. 이 날 방송에서 탈탈은 기승냥(하지원 분)을 돕기 위해 이용한 흑수에게 칼을 겨눴다. 탈탈은 "이만 죽어줘야겠다"고 가차없이 흑수를 죽였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진이한은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어떤 역할이던 막힘 없이 소화해 내는 배우로써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한편 MBC '기황후' 31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이민지 oing@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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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이 맘에 들어서 포스팅합니다.
진이한님은 강렬한 눈빛과 아울러 한 번들으면 뇌리에 박혀버리는 매력적인 목소리로까지 가미, 거기에다 연기까지...나날이 발전해가는 배우입니다.
더불어 트윗에도 올렸는데 원래 페이지로 링크를 걸려고 했으나 넘 광고가 많아서 부득이 제 블로그로 링크를 걸었음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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