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통해 본 앞으로의 탈탈의 비중과 역할

 

 

 

 

 아래는 포털에 뜬 기사입니다.

기자님은 enews24 이인경 기자님이시네요.

 

아래의 기사 내용을 보면 약간 앞으로의 탈탈의 활약을 예상해볼 수 있겠는데요,

대부분 기황후를 사랑하시는 팬들이라면 예견들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주가 되는 내용은 연철인가의 몰락일 듯 합니다. 이번 사냥대회, 그리고 교초사건, 연철과 매박상단과의 연결고리...이 거대한 비리덩어리는 결국 연철일가를 몰락으로 몰고갈 것 으로 보입니다.

 

연철일가의 몰락은 왕유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연철이 나중에 몰락한다면 가장 큰 패인은 왕유를 너무 신뢰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그리고 연철일가가 몰락하고 나면 백안이 거의 황제다음가는 권력을 틀어쥐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가 휘두르는 권력의 무게가 거의 연철에 버금가는...황제를 압박하는 요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에 탈탈이 갈등하기 시작하고 그렇게 숙부님 껌딱지였던 울 탈탈님의 마음이 서서히 돌아설지도 모릅니다. 그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리고 승냥의 황후가 되는 것을 극구 반대하는 이도 백안장군이고...

여기서 승냥과 백안의 관계가 틀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드라마는 전개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

어떻게 전개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황제와 기승냥과 연합하여 백안을 몰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탈탈.

그의 역할과 비중은 당연히 지금보다 더한 존재감으로 드라마를 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좋은 연기로 200% 탈탈을 소화해내고 있는 진이한 배우가 앞으로 더욱 더 역할이 커질 탈탈을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마음, 항상 초심으로 더 연구하고 탈탈에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뇌리에 결코 잊혀지지않는 캐릭터로 오래도록 남도록 바래봅니다.

 

(리하여 뜰 것 같은 데 뜨지 않는다는 오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

 

아래는 포털에 뜬 기사내용입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한회 한회 거듭될수록 탈탈역의 진이한배우님의 진가가 더욱 두드러지길 기대하고 응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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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탈냥 커플도 떴다! 진이한, '하지원의 세번째 남자?'

 

"주진모-지창욱 이어 진이한까지 하지원의 남자?"

진이한이 하지원과의 케미로 인해, '탈냥 커플'(탈탈-승냥)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진이한은 타환(지창욱)-백안(김영호)-기승냥(하지원)과 연합해 원나라의 무소불위의 권력자인 연철승상(전국환)과 맞서는, '책사' 탈탈로 출연 중이다.

문무에 능한 그는 최근 비중이 급상승했다. 기재인(하지원) 마마를 돕기 위해 지략과 무술을 발휘했으며, 심지어 왕유(주진모)와도 연합하는 등 연철승상을 압박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지난 30회 방송에서 탈탈은 타환의 '선위'를 막기 위해 행성주들을 움직이기까지 했다. 기재인의 마음을 빠르게 읽어내 큰일을 도모하는 그의 활약상에 '기황후'의 시청률은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실제로 최근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타환뿐 아니라 탈탈을 응원하는 여성팬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진이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그의 트위터 팔로우 수는 최근 3만명 이상으로 급상승했다.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탈탈이 연철승상을 제거한 후에 백안과 함께 큰 권력을 움켜쥐게 된다. 이후 다시금 기승냥과 탈탈, 백안이 갈등 관계를 이루게 되는데 그 가운데서 탈탈의 역할과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승냥이와 탈탈, '탈냥 커플'로 계속 케미 상승하길" "탈탈과 왕유도 의외의 조합인데 어울린다" "탈탈 얼굴도 잘 생겼는데 목소리도 멋지다. 진이한은 그 자체로 탈탈이다" "진이한을 보면 제갈공명 같다는 생각이 든다. 뇌가 섹시한 책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news24 이인경 기자|입력. 2014-02-24 10:15|최종수정. 2014-02-2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