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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1위엔 탈탈 진이한이 있다.

올빼미세상 2014. 3. 16. 15:27

 

 

[이슈데일리 황인성 기자] 꽃미남 장수 진이한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MBC ‘기황후’는 12일 시청률 29.5%를 찍었다. 마의 30% 시청률을 눈앞에 둔 지금 주연배우를 능가하는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의 공을 세운 인물이 있다. 바로 백안(김영호) 장군의 사촌인 탈탈 역을 맡은

배우 진이한이다.

탈탈 장군을 맡은 배역 진이한은 이번 작품에 수혜자 중 한명이다. 시놉시스 상부터 탈탈은 거의 완전

멀티 유틸리티 모든 게 완벽한 인물이다. 탈탈은 기존 사극의 법칙을 과감하게 깼다. 이전 작품에서

장군이라면 중견 연기자들이 나와 묵직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게 전부였다.

탈탈은 다르다. 외모부터 꽃 미남이고 못하는 게 없다. 무술은 기본이요 학문에도 조예가 깊다. 책사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난 머리를 가진 그는 바로 전형적인 지장(知將)이다. 만화에서 나 등장할 법한

캐릭터를 진이한은 현실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2007년 KBS2 ‘한성별곡’으로 데뷔한 진이한은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래서 남다른

발성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진이한은 중저음 목소리로 대사를 맛깔나게 전달한다. 미남의 중저음 목소리.

상반된 요소는 젊은 여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성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그의 목소리는

탈탈의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현재 탈탈은 초반에 비해 비중이 늘고 있다. 기승냥(하지원)을 황궁으로 들여보내는데 협력하면서 탈탈의

비중은 늘고 있다. ‘기황후’는 연철 대승상(전국환)이 죽은 뒤 황제 타환(지창욱)을 두고 권력다툼이

예측되는 상황. 백안(김영호)와 기승냥(하지원) 그리고 황후(김서형)은 언제 등을 돌릴지 모르는 상태다.

과연 이 같은 상황에서 탈탈이 어떤 행동이 보이느냐에 따라 큰 변화가 일어난다. 작가 역시 그런 상황을

이해하고 대본 작성에 고심 중이다.

진이한은 외모와 목소리로만 부각되는 배우는 아니다. 그는 지독한 노력파다. 한 장면을 찍어도 모니터를

반복하며 탈탈이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매니저가 촬영장에 늘 캠코더를 들고 다니며

진이한의 연기부분을 모두 촬영하고 있다. 탈탈이란 배역이 시청자에게 호감을 이끌어 낸 것 바로 진이한의

 노력 덕분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탈탈이란 배역은 감독님께서 진이한을 믿고 맡겼다. 그래서 촬영장에서 진이한은 연기에

대한 모니터를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 한 장면을 찍어도 바로 모니터를 해보고 탈탈이란 배역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연구한다. 매니저가 힘들어 할 정도로 노력파다”고 설명했다.

그 노력은 열매를 맺었다. 사극에서 보지 못했던 꽃미남 장수 탈탈은 여성커뮤니티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유명 연예인만 생긴다는 디시인사이드에 진이한 갤러리가 있었다는 건 눈썰미

 좋은 누리꾼들이 그의 매력을 알아봤다는 증거다.

이슈데일리 황인성 기자 enter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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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력하는 연기자 진이한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눈부시게 빛날 탈탈님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탈탈 진이한 화이팅!!!

 

 

 

탈탈의 폐이스북 폐이지를 보실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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