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배우님 일본의 한 방송국인 한러브와 인터뷰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어서 올려요.
방송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네요.
진배우님 쉼없이 일하고 정말 푹쉬고 있는 요즘이네요.
진배우님이 안보여서 많이들 보고싶어 하지만 분명히 진배우님은 앞으로 자신의 연기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배우고 있을 것 같으네요.
진배우님이 참 맘에 드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의 일을 바라보는 태도예요.
진짜가 뭔지 아는 배우님 같거든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먼 길을 바라보며 무엇을 진정 내가 해야 하는가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요.
만약 진배우님이 잘 생긴 외모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 배우였다면 3개월 반짜 관심가졌다가 급 관심이 사라져버리는 배우님중의 하나였을 것 같아요.
원래 제가 3개월마다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바꼈었거든요.
아마도 캐릭터가 좋으면 관심가졌다가 드라마 끝나면 잊어버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배우님만큼은 계속 질리지 않고 팬이 되는 건 이분의 진정성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가 맘에 들어서입니다.
모쪼록 초심을 늘 잊지마시고 진정한 배우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늘 올빼미는 무대 밑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할게요~~
올빼미는 요즘 무척 바쁘고 피곤하네요.
그런데 무지 무지 행복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에 둘러쌓여 있고 원없이 강의하고 있으니까요.
학교 두 군데를 다 관리하는게 힘들지만 그만큼 또 이 분야에서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서 진짜 행복하답니다.
배우님들 기분을 알 것 같아요.
작은 무대가 아닌 큰 무대에서 종횡무진 뛰고 있으니까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달라지시고 책값도 팍팍 갂아 주시고 ㅎㅎ
배우님처럼 저 역시 평생 컴퓨터를 배우고 공부하고 가르칠 생각이예요.
진배우님이 일하시는 연기의 세상도 진짜 매력적이겠지만 이 컴퓨터란 분야 정신없을 만큼 매력적이고 빠져들게 하는 분야예요.
컴퓨터지식을 갖추면 가질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가 무궁무진해보이구요.
강의가 제 적성에 맞아서 지금은 강의를 주로 하지만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니까요.
아마 제가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서 은퇴할 시점이 되면 글을 쓸 것 같아요.
원래 수필로 등단하려하다고 나중으로 미루어 두었거든요.
암튼 매일 매일을 열심히 살면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신나는 것 같습니다.
피곤해서 걷는 것 조차 잘 안 걸어질 때도 있을 만큼 저녁무렵에는 파김치가 되지만 올빼미는 늘 열심히 살겠습니다.
올빼미 찾아주시는 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
그리고 올빼미가 요즘 일하면서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있어서 정말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고 올빼미 포스팅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 이해부탁드리구요. 진이한배우님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변함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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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내용 텍스트로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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