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75회 김지한 캡쳐보기 입니다.
준상은 난설이 설화가 가고 난 뒤 혼자 숨죽이며 우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설화를 만나 준상은 반지를 돌려주신 이후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따뜻하게 바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설화를 통해 그 반지를 아버지로부터 받았고 어머니는 누군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뭔가 짐작가는 게 있습니다.
회사에서 설화를 만난 석훈은 설화가 난설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설화의 팔을 붙잡고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 왜 그사람을 만나느냐고 화를 냅니다.
세나 부탁하러 갔다는 설화의 말에 석훈은 니가 진심으로 준상을 사랑한다면 네 부탁을 하러 갔었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그 일로 다투게 되는 두 사람
석훈은 설화를 향해 니가 니 마음 무시하고 기어이 결혼이라는 걸 해야겠다는 면 나도 선택할 수 밖에..라고 말합니다.
정도는 한동안 우두커니 집 앞에 서 있던 석훈을 발견하고 고민이 있느냐고 말합니다.
석훈은 아버지...제가 아버지 아들이죠?"라고 하고...
정도는 아들이 있어 남에게 털어놓지 못할 이야기도 할 수 있다며 아들이 있어 넘 좋다고 말합니다.
두나와 민규는 만두가게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마침 가게에 들른 석훈에게 딱 걸리고 맙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시기전에 민규에게 당장 가게에서 나가라는 석훈.
라디오 사연보내서 상품받은 걸 잔뜩 들고 석훈과 함께 집으로 들어오는 두나.
민규가 그렇게 좋냐는 석훈에게 두나는 오빠와 가족들에게 미안한데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버렸다며 오빠도 사랑을 선택하라고 말하려다 얼버무립니다.
두나는 이미 석훈과 설화가 서로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지요.
석훈은 보육원에 갔다가 난설이 찾던 아이가 설화였음을 눈치채고...
김군은 금정도의 과거를 캐기위해 보육원 기록을 살피다 금정도와 모난설이 같이 보육원에서 자란 서류를 민희에게 보여줍니다. 거기에 송진주의 이름도 있군요.
금정도(1961. 04.17)
송진주(1963. 05.03) 입소 1966년 퇴소 1980년)
모난설(1963.12. 22)
김군은 금정도와 모난설이 18살이 될 때까지 그 보육원에서 같이 자랐었더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배민희.
왠지 석훈의 출생의 비밀도 가장 먼저 배민희가 알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항상 석훈의 출생의 비밀의 자리엔 그러고보니 민희가 있는데 석훈이 사고를 당해 사경을 해매고 있을 때만나 석훈의 아버지라는 사람 전과 12범을 만난것도 민희고
자신의 아들은 팔에 화상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민희고...
지금 준상의 팔에는 화상자국이 있고...
만약 석훈이 진짜 회장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배민희, 사귀정은 다시금 석훈을 잡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암튼 석훈의 앞날에 배민희가 어떻게든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집으로 돌아 온 준상은 모난설을 향해 설화씨가 어머니 딸이라서 반대하시는 거잫아요.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해보세요라고 소리치는데서 엔딩
황금주머니 페이스북 페이지
Kimjihan 김지한 황금주머니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Kimjihanworld/
'♣ 출연 드라마모음 ♣ > -- 캡쳐,내용보기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주머니 김지한 77회 그거 진짜..못 견디겠어 (0) | 2017.03.19 |
---|---|
황금주머니 김지한 76회 캡쳐보기 (0) | 2017.03.17 |
황금주머니 김지한 74회 더이상 설화 힘들게 하지마!! (0) | 2017.03.15 |
황금주머니 73회 나를 좋아하니깐 도망가는거 아냐? (0) | 2017.03.14 |
황금주머니 72회 영상보기 및 73회 예고보기 (0) | 201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