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에게 살을 행하였다는 음모를 뒤집어 쓴채 모진 고문을 당하고 나장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는 월
사람들은 그런 그녀에게 돌을 던지고..
그런 모습을 우연히 지켜보게 되는 월의 어머니 한순간에 연우와 닮은 월을 향해 다가가려 하지만
사람들 무리속에 여의치 않고...
알수없는 곳으로 끌려가던 월이 도착한 곳은 궐~!
대왕대비의 지시에 의해 월은 은월각에 갇히게 된다.
은월각의 울음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혼령을 온몸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혼련을 온몸으로 받게 되면 필경 미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는 것.
그런 은월각에 월은 연우를 만나는 꿈을 꾸게 된다.
마침내 개기일식이 시작되고..
개기일식 의식이 시작됨과 동시에 월은 어린시절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자신이 바로 연우낭자였던 것이다.
가슴을 쥐어뜯으면 자신의 처절한 운명에 오열하는 월~!의 울음이 은월각을 휘감고...
다음날 아침 월의 생사여부를 보기위해 은월각 문을 연 관상괌교수앞에
기괴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월...
그녀는 서서히 고개를 들고...
앞으로 그 소녀는 울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마침내 월에게 봉인되어 있던 기억이 문이 열린 것이다.
기억을 되찾은 월의 앞에 어떤 운명이 펼쳐질 것인지...
그로 인해 궐에는 앞으로 어떤 피바람이 불 것인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해품달"
다음 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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