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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첫 탈락자 이정미

올빼미세상 2012. 3. 4. 20:46

k-pop스타의 첫 탈락자가 생겼다.

그 주인공은 패닉의 "달팽이"를 부른 이정미

안타깝게도 성대결절에 걸린 이정미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문자투표와 사전점수에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오늘 K-pop 스타를 지켜보면서 초반 부분은 상당히 지루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첫 스타트를 끊는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초반부의 도전자들은 뭔가 위축되고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초반에 노래를 불렀던 백지웅, 이미쉘, 이승훈, 박제형, 백아연은 모두 살아남았다.

 

후반부에서 가장 생기있는 무대는 개인적으로 김나윤의 무대였다.

그런까지 축 쳐진 분위기를 김나윤은 생기발랄한 목소리와 치어걸 퍼포먼스로 가장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퍼포먼스에 치중한 나머지 노래부분에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그다지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다.

 

 

 

그리고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전자는 10번째로 노래를 부른 박지민,

탈락의 위기까지 갔던 그녀는 심사위원들도 이야기했듯이 아주 단단한 각오를 한 듯 방청객들을 압도하는 듯 당당하고 자신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하는 k-pop스타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출연자가 탈락의 쓴 잔을 마시게 될까? 여전히 시청자들을 긴장시키는 k-pop이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채널을 못 돌리게 만드는 k-pop의 여우같은 진행..그래서 다음 주를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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