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배우님이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

 

 

내일 수업 준비때문에 새벽에 깨서 파워포인트랑 놀고 있습니다.

공부하거나 수업준비하다가 지겨우면 이렇게 진배우님 출연작 가끔 돌려봅니다.

 

지금 보는 작품은 "바람 불어 좋은 날"

음악들이 넘 좋네요.

특히 대한동생이 좋아하던 선생님의 테마곡~

 

공부할때 이렇게 음악들으면서하면 공부하기 싫다, 자고싶다라는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 장면보니 여기다 두건만 씌우면 바로 홍선비군요.

 

요즘은 바쁘다보니 리뷰글을 써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다른 생각이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로 머리 속이 꽉 차 있기 때문입니다.

 

수업들, 그리고 새로운 수업들에 대한 계획과 과목선정, 교재선정, 매일 매일 부족한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기사글이나 올리는 형편입니다.

 

9월달부터는 오전시간이 비기 때문에 그때는 제대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두건을 그려봤습니다. 허접하지만

 

그러고보니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따라 매섭게도 차갑게도 따뜻하게도 개구지게도 변하는 눈빛입니다.

다양한 역할의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님이고, 본인도 연기욕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보일 수 있는 좋은 캐릭터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 진이한배우님이 미치는 학습효과는 아주 지대적입니다.

영감을 주는 배우님이라고 할까.

 

하반기에도 많은 공부들을 계획하고 있는데 힘들겠지만 여전히 포토샵이나 영상쪽에 대한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공부를 하고 싶은 의욕을 불러일으켜 주는 모델입니다.

또 관심이 있다보니 자료도 많고.

 

전 다시 공부하러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