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배우님 인터뷰 기사 모음
진이한 “여친에게 미니스커트 금지령…제가 보수적인가요?”
몰상식한 행동 앞엔 그 자리서 고치라고 말해 선배한테 직언 많이해 한때 싸가지라고 불려
‘남동생’ 김재중과 잦은 술자리…애교도 부려 당분간 쉬고 싶어…성공하면 다시 연극무대로
“정형화한 캐릭터는 별로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그는 실제로 다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는 거침없이 망가지며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는 지독한 악역으로 변신을 즐겼다.
☞ http://sports.donga.com/3/all/20120911/49324203/3
( 스포츠 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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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닥터 진' 끝낸 진이한 "이젠 밉상남편 아니라… 멋있대요"
"영휘를 연기하면서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건 흥선대원군 역의 이범수 선배였어요. 선배와 합을 맞춘 신은 모두 기억에 남아요. '나리가 원한 조선이 고작 이런 것이었습니까' 이렇게 대사 하나를 치더라도 호흡에 어떤 변화를 줄까, 어미 처리는 어떻게 할까, 대화를 주고 받다 보니 액션과 리액션도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 이범수 선배의 철두철미한 연기습관, 배우로서 자신의 대사와 신을 욕심부릴 줄 아는 연기자세, 다양한 점을 배웠어요."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김재중도 인맥을 넓혀줬다. 그는 극중 영래 아씨의 정혼자 김경탁으로 흥선대원군 다음으로 영휘와 붙는 인물이었다. 진이한은 '닥터 진' 종방 후 김재중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올 만큼 막역한 사이가 됐다. 김재중의 절친한 동료이자 가수 설운도의 아들 이유와도 첫 만남부터 마음을 텄다고.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09/sp20120912070054125330.htm
(인터넷 한국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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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유지태와 연극하며 연기욕심 부렸다"(인터뷰)
진이한은 서른의 늦깎이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29살 까지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관객 두 명을 앉혀놓고 공연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른에 새로운 도전을 하자고 다짐했고 그렇게 KBS 2TV의 '한성별곡'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뮤지컬만 하다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니까 연기 한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무대에서는 두 시간동안 이어지는 호흡으로 연기했는데 드라마는 풀 샷도 찍고 개인 샷도 찍고 그렇게 끊어지는 호흡으로 하다보니까 힘들었어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 점도 있어요. 그런데 촬영을 하다보니까 무대는 무대 나름, 또 카메라는 카메라 나름대로 각기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인터뷰가 끝난 뒤 '닥터진'에서 함께 했던 김재중과 송승헌을 만나러 간다는 진이한에게 '한류스타'가 되겠다는 욕심은 없냐고 물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가 오고 본인에게도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91109075871110&type=1&outlink=1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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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3군데 언론사와 인터뷰한 기사 내용입니다.
머니투데이에 올라 온 기사는 어제 거구요.
그런데 솔직히 이 기사를 접했을 때 적잖이 당혹스러웠습니다.
왜냐면,
아침에 엘살바도르로 떠났다는 기사가 떴는데 저녁쯤에는 이런 기사가 떴으니까요.
굉장히 혼란스럽더군요.
더군다가 기사에는 그 어디에도 만난 날짜가 표시가 안되어 있어, 누가봐도 조금 전에 인터뷰한 것으로 밖에는 안보였으니까요. 첫 내용이 "배우 진이한을 만났다"
그럼 엘살바도르는 오보인가?
그냥 그건 기사일뿐이고 실제로는 진배우님이 한국에 있고 이렇게 인터뷰를 한 것인가? 하는 혼란스러움 당혹감. 실망감
(이런걸 멘붕 온다고 하는 거죠)
한동안 멍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행히 어제 면세점직원님이 인천공항 앞에서 진배우님을 봤다고 댓글을 달아주셨기에 망정이었기에 안그랬으면 더 엄청난 멘붕에 빠졌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참 한가지 아쉽고 섭섭한게 있더군요.
만약 공항에서 "잘 다녀오겠다는" 인증샷 하나만 트윗에 올렸더라도 이런 혼란과 멘붕사태는 오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
sunghyun_baek 약 1일 전 이제 곧 '코이카의 꿈 ' 엘살바도르로 출발합다~ 가서 봉사활동 잘하고 올게요~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무사히 다녀올수 있게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http://yfrog.com/gz8apbfpj (출처 : 백성현씨 트윗)
이것이 팬들에 대한 작은 배려인데 말입니다.
사실 팬들에게는 그 어떤 언지도 없이 느닷없이 엘살바도르...하는 것 자체가 조금은 섭섭한 부분이죠. 이부분은 팬들과의 소통이 전혀 없다는 단적인 예가 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몰라도 이때 느낀 당혹감은 한 분의 배우에 대한 진정성에 대한 의문과 의구심까지 들게 만들었음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세상에는 별도 많고 한류스타도 많고 많지만 굳이 한 배우님을 응원하는 것은 어느 부분 그 배우님과 통하는 부분이 있고 소통되는 부분이 있어 가깝게 느끼게 되는 것인데
그것이 내 일방적인 감정일 뿐이었다는 생각이 들때는 참 씁쓸하지요.
인터뷰기사가 계속 올라오는 것 보면서 이렇게 비슷비슷한 내용의 인터뷰기사가 올라오는 것 보다는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작은 노력읨 모습 하나라도 보이시면 얼마나 좋을까 팬의 한사람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곧 추석인데 저는 이제 엄청 바빠질 것 같습니다.
2주후에 자격증시험 3과목, 또 2주후에 자격증시험 2과목
공부에 올인해야 할 시기군요.
하늘은 저렇게 말고 아름다운데ㅠ.ㅠ
하지만 잠 잘 것 다 자고 남들 하는 것 같이 하다보면 절대로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인정받기 힘듦음, 특히 우리 컴퓨터강사님들 중엔 뛰어난 분들이 너무 많이 그 속에서 그래도 선택받기 위해선 남들보다는 좀 더 우수한 스팩을 쌓아야 합니다.
이제 편안하게 잠자는 거 포기하고 보다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달려갑니다.
오늘도 "올빼미의 세상보기"를 찾아주신 네티즌님들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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