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황제폐하께서 붕어하셨습니다(기황후 5회)

 

 

 

타환과 승냥이를 잡기 위해 왕고의 집에 모인 백안과 탈탈

 

 

염병수는 타환과 함께 있는 자가 승냥이임을 알린다.

 

 

당장 타환과 승냥이를 잡아오라는 추상같은 왕고의 명이 걱정스러운 탈탈

 

 

사냥개까지 동원한 당기세와 탑자해는 타환과 승냥을 잡기위해 혈안이 돼있다.

 

 

얼굴크기가... ㅋ

 

 

...

 

 

타한이 잡힐까 걱정스러운 백안과 탈탈

 

 

이대로라면...

 

 

얼마 못 가서 잡히고 말 것입니다.

 

 

이때 갑자기 비가 내리자 안도하는 백안과 탈탈.

비는 타환과 승냥의 냄새를 지워줄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음날...

 

 

타환과 승냥이 잠을 잔 흔적을 찾아낸 당기세(김정현)와 와 탑자해(차도진)

 

 

다시금 긴장하는 백안(김영호)와 탈탈(진이한)

 

 

피의 굳은 상태를 보고 승냥이의 부상과 타환이 지친걸 금방 알아차리는 당기세

개들을 풀어 타환의 뒤를 바짝 쫓는다.

 

"숙부님, 더이상 태제전하를 살리겠다고 나서는 것은 위험합니다."

 

 

타환과 승냥의 뒤를 바짝 쫓는 당기세와 탑자해(이 씬 찍으면 얼마나 달렸을까요)

 

 

마침내 당기세에게 딱 걸린 타환과 승냥

 

 

타환을 구슬려보려는 당기세

근데 이상하게 당기세와 탈탈 두 사람이 뭔가 같이 있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거친남자와 꽃미남의 조합이라고나 할까.

 

탑자해와의 조합

역시 당기세쪽이 난 어울림

 

타환과 승냥은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이를 지켜보는 백안과 탈탈은 경악하고...헉~!!

 

 

당기세와 탑자해는 타환을 죽인 것은 고려라며 왕유에게 덤테기를 씌울려 들다 만호장(김명수)이 탑자해의 손등에 남긴 이빨 자국으로 인해 거짓말인게 들통나자 난감해한다.

 

이때 원에서 대승상 연철이 고려의 궁에 들어서고..

 

 

왕고는 왕유를 호위하는 금위영(국왕 호위와 수도방위를 위한 군인들)을 해체하고 왕유를 무력화시킨다.

 

 

연철이 고려땅에 온 이유를 모르겠다는 백안

 

 

"황제폐하계써 붕어하셨습니다." 제 생각이 맞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탈탈(진이한)

 

 

"다음 황위를 정하려면 태제전하의 죽음이 확인되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영리한 탈탈은 황제가 붕어했음을 직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