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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환을 구해주는 탈탈(진이한)과 백안(기황후 4회)

올빼미세상 2013. 11. 11. 02:20

 

메인 컷 : 탈탈과 백안

 

 

 

 

타환암살 실패로 모진 고문을 받고 감옥을 갇혀있던 타환을 원의 대승상(연철)이 불러낸다.

 

 

그리고는... 

 

 

원의 군사를 고려군으로 위장시켜 대청도를 치라고 명한다. 

 

 

생명이란 생명은 모조리 죽여야 고려에 덮어씌울 수 있다는 연철

 

 

근데 이런 고문당한 모습이 어찌 더 멋있는지...

이런 씬에서는 강렬한 눈빛연기가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로서 더 눈길이 가는 것이리라.

 

 

 

연철의 두 아이 당기세(김정현)와 탑자해(차도진)

 

 

당혹스러운 두 사람.

 

 

드디어 타환이 있는 대청도로 향하는 은밀한 원의 군사들

 

 

흔들리는 배 안의 탈탈(진이한)과 백안(김영호)

 

 

그들은 현재 황제의 병세가 좋지 않다는 것과 만약 황제가 승하한다면 타환이 그 뒤를 이을 것이니 서둘러 타환을 제거하려는 대승상의 음모를 눈치챈다.

 

 

이번에 탑자해로 나오는 차도진씨. 아침 드라마때 좋은 모습 기억하고 있는데 연기변신.

완전 딴사람이 됐어요. 앞으로 탑자해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드디어 대청도에 당도한 이들 일행에게 염병수는 관아의 위치를 샅샅이 알려줍니다. 

 

 

마침내 고려군사로 위장한 원의 습격을 받고 불바다가 되는 대청도 관아.

 

 

이 상황에 놀라 뛰여나온 장순용

 

 

눈 앞에서 탈탈과 백안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궁지에 몰린 고려군 그들에게 타환을 넘길 것을 요구하는 탈탈(진이한)

그러나 고려군은 목숨을 걸고 끝까지 타환을 지킨다.

 

 

고려군의 희생으로 간신히 도망친 승냥과 타환 간신히 배를 한 척 발견한다.

 

 

 

그러나...

 

 

 

백안일행에게 들키고 만다.

 

 

 

 

 

기를 쓰고 도망가려는 타환(지창욱)과 승냥(하지원)

 

 

타환을 향해 활을 겨누는 백안

 

 

타환이 위기에 처하자 승냥이 대신 그 활을 맞는다.

 

 

 

끝까지 타환을 지키려는 승냥(하지원)

 

 

백안은 타한에게 자진할 것을 권하지만 타환이 거부하자 할수없다며 자신이 타환의 목숨을 거두겠노라고 말한다.

 

 

 

이보시오 백안장군!

 

 

위기앞에 의연이 태처하며 백안을 설득하는 타환

 

 

나는 죽지 않소!~

내 조상인 징기스칸 테무친께서 나를 지켜주시기 때문이오!!

 

 

 

 

황제의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는 백안!

 

 

닐 죽이면 연철승상의 충실한 개로 살아남겠지만 감히 천자를 죽인 죄는 자손만대까지 죄가 되어 남을 것이오!!

 

...

 

 

이때 타환을 죽일 듯 하던 백안은 갑자기 주변에 있던 원의 병사들을 베기 시작하고...

 

 

금방 백안의 마음을 알아차린 탈탈도 백안을 돕는다.

 

 

불쌍한 병사들...ㅠ.ㅠ (뭔 죄고ㅠ.ㅠ)

 

 

 

 

 

하나만 약조해주시오소서.

살아서 꼭 이 백안앞에 나타나주셔야 하옵니다.

 

 

 

이제 소신의 가슴에 새로운 황제께서 등극하셨사옵니다.

부디 이 백안을 잊지 말아 주시옵소서!!

 

 

타환의 탈출을 돕는 탈탈과 백안

 

 

낑낑^ ^;;

 

 

무사히 배를 타고 떠나는 타환과 승냥

 

 

탈탈은 백안에게 "정녕 후회하지 않으시겠사옵니까?"

 

 

황제페하가 승하하시는 순간 멍청한 황태자에서 천하의 지존이 되느니라

어차피 도박을 해야 한다면 큰 판이 좋지 않겠느냐

잃어봐야 목숨이지만 얻으면 천하가 된다. 라고 말하는 백안

 

 

이때 달려오는 당기세와 탑자해

 

 

 

그들에게 "다 잡은 고기를 놓쳤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병사들을 아주 많이 데리고 나올 걸 그랬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다 당기세한테 얻어터지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탈탈(진이한)

 

 

가문의 부흥을 위해 대승상의 눈에 들기위해 맘에 들지 않는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대승상을 몰아내고 저 못된 당기세와 탑자해형제에게 복수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겠죠 아마^ ^

 

 

아래는 기황후 공흠에 올라 온 영상인데, 탈탈과 백안이 흔들리는 배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씬에서 등불이 흔들리지 않아 스텝이 손으로 흔들면서 찍는 장면입니다.

 

좋은 장면을 위해 많은 배우님들과 스텝분들이 고생을 하고 계시군요.

 

 

그리고 진이한님 나오는 장면말고 아름다운 영상이 많습니다.

특히 4회의 이 말타는 씬은 정말 아름답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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