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드라마모음 ♣/ -- 캡쳐,내용보기

[진이한-기황후11회]탈탈 백안에게 바토루의 가면을 건네다~

올빼미세상 2013. 12. 7. 23:17

 

 

 

 

내 믿음을 얻지 못하면 네 놈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방신우(이문식)과 점박이는 직접 돌궐의 본거지로 들어가 바로루의 딸과 목숨을 걸고 현재 원나라의 기밀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피곤한 것은 군사뿐이 아닐터...

천하에 장군님의 의중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이 방신우밖에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의중을 정확히 간파한 방신우에 연비수는 믿지 않으면서도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목책이라고는 하나 놈들의 진영은 견고한 성벽과도 같습니다.

(추워서 입김이 설설 나오고 있는 탈탈님)

 

추우면 발음이 막 꼬일텐데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공격할 길은 오로지 정면돌파 뿐이지요!"

 

 

서쪽 변방 회의시간...(난방이 필요해~~!!)

백안장군님 아무 의심없이 왕유가 있는데도 공격시간이 내일 인시라고 술술 불어버리신다.

 

 

이틀 후 인시라...순간 왕유의 두뇌가 빠르개 회전하고...

 

 

그대가 바토루의 정예병을 유인하고 나가면 나면...(이런 이런 추워서 백안장군님 발음이 막 꼬이고...)

나와 탈탈이 적진을 점령할 것이다.

 

 

탈탈님 추워서 순간 용이 되셨다.(연기 뿜는... ㅠ.ㅠ)

 

 

근데 순간 얼굴을 돌리며 이렇게 아름다운 표정을 연출하신다. (다정하면서도 귀여움의 극치)

 

 

탑자해는 같은 무장이면서 공격에 끼이지도 못하고...또 왕따

 

 

정예병이 빠져나간다 해도 적진을 점령하는 일은 쉽지만은 않을 것이오.

 

이미 비책을 세워뒀다고 말하는 탈탈

(탈탈님이 대사칠때 은근히 섹쉬해보이는 이유는 본인이 의도한 바인지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배우님은 입술을 완전히 벌리지 않으심. 입꼬리는 떼지 않고 중간부분만 열어서 발음을 하시는데 다 벌리지 않는데 발음과 발성은 너무 정확하고...입매가 굉장히 섹쉬해보인김.) 버릇일까^ ^;;

 

비책을 알려달라는 왕유의 말에 "니 놈이 알바가 아니지 않느냐며" 한 소리한다.

 

 

우리는 지금 이기기위한 전략회의를 하고 있다는 왕유의 말에 "승리를 위한다면 모르는 것도 전략이다"라며 일침을 가하는 탈탈...역시 만만찮은 브레인의 소유자임.

 

 음...쨔식 만만치않군

 

 

훗~! (늘 왕유를 제거하려고 안달인 탑자해)

 

 

 

 

 

 

 

 

전달이라니... 폐주가 누구한테 뭘 전달하라 했단 말이냐~?

 

 

고자질쟁이 염병수 그래도 이번엔 눈치빠르게 왕유와 그의 수족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보고한다.

 

 

 

음...생각에 잠기는 탈탈...난 진배우님 이런 표정이 좋음~ ♬

 

 

 

 

그날 밤 돌궐들이 쳐들어오자 염병수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이번에야 말로 왕유를 쫓낼 수 있으리라...!

 

 

꽹과리와 나팔을 울리는 돌궐들이 몹시 못마땅한 백안장군

 

 

보십시요. 호위장놈이 보이질 않습니다. 적들과 내통한 게 분명하다는 확신에 찬 염병수

 

 

백안장군의 의심스럽고

 

 

백안은 왕유에게 호위장이 어디로 갔느냐고 다그친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탈탈.

 

 

순간 긴장하는 왕유(주진모)

 

 

이때 나타난 호위장 "횃불이 모자라 직접 만들어 오느라 늦었소"

 

 

아...이게 아닌데...분명 뭐가 있는데...오만상 찡그리는 염병수!

 

 

 

횃불로서 서로 통신하고 있는 왕유일행과 방신우 점박이...

 

 

돌궐과의 전투를 앞두고 느닷없이 상반신을 노출하신 백안장군님. 이 추위에 후덜덜...

근데 쇠골미남이시다^ ^

 

그러나 탈탈의 미모 앞에서는 쇄골미남도 빛이 바래버리는 것을...

 

 

적이 퇴각하고 있습니다.(근데 이날 얼마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지 천들이 바람에 펄럭이는 소리가 다 들리고...)

 

옷을 내오라는 말에 얌전하고 깍뜻하게 "예"라고 하는 탈탈

탈탈이는 언제나 숙부님께 착한 조카이다.

 

 

 

전투를 앞두고 탱구르 신에게 고하며 승리를 염원하는 백안...어찌나 추운지 저 입김 좀 보소!!!

 

 

어찌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지 완전 깃발들이 춤을 추는 가운데...

 

 

근데 추운날 배우들이 눈물 콧물 흘려가며 찍은 이 씬들이 배우들을 아름답게 빛나게 하고 있다.

탑자해는 갑자기 테리우스가 되었으며...

 

너무 추워서 눈에 눈물방울 송글 맺힌 것 같은 탈탈님도 메인 컷을 삼을 만큼 탈탈의 무한 매력 발산

 

 

백안장군 눈에도 눈물이 글썽. 입김작열~

근데 그런 리얼한 모습이 정말 변방의 척박하고 열악한 상황을 굳이 연출하지 않아도 느끼게 해준다.

(보조출연자님들도 스텝님들도 모두 모두 고생하셨을 듯~)

 

"위대한 탱구르여 굽어 살피소서 이 백안이 반드시 바토루의 목을 베고 비단길을 사수하겠나이다~!!"

 

이 모습 멀찍이서 지켜보는 왕유...

"두고봐라 백안...비단길을 결코 네 놈들에게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군사기밀을 줄줄 바토루에게 말하고 있는 방신우

 

비단길을 원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들도 필사적으로 돌궐과 연합한다.

 

 

 

 방신우의 말처럼 인시에 총공격을 펼치는 원의 부대

그 선봉에 왕유가 있다.

 

(저 무수한 보조출연자님들을 보라. 연기자분들도 고생하시지만 그 분들은 쉴 때 막사나 따뜻한 차 안에서 쉴 수 있지만 이 분들은 그냥 추위를 깡으로 이기신단다...제 블로그에 보조출연자분 중의 한 분이 그렇게 댓글 달아주셨는데 보조출연자님들 화이팅!! 여러분들이 없으면 드라마가 어찌 살겠습니까? 배우만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 수는 없는 것...추운 날 넘 넘 고생들 하셨습니다.

 

왕유의 선봉대가 퇴각하는 척 돌궐들을 유인하자...

이번에는 백안과 탈탈이 돌궐의 본거지를 치기 시작한다.

 

 

 

 

 

 

 

 

탈탈은 백안에게 바토루의 가면을 건네고...

탈탈의 작전은 백안이 바토루 인 척 돌궐의 본거지로 들어가 돌궐의 잔당들을 처리한다는 것.

 

 

마침내 백안과 탈탈의 공격이 시작되고...

믓찐 탈탈의 모습 감상~!

 

한편...

백안장군의 상의 탈의가 있었다면

여기 또 한 남성이 상반신 탈의를 하셨으니...

 

타환역의 지창욱씨 이 분의 아름다움도 빛을 발하는 중. 자체발광임~

 

 

궁녀 냥이를 볼때마다 승냥이가 자꾸 생각나고...

 

 

타환 기억속에서 승냥이 넘 귀엽고... 예쁘기만 하다.

 

 

타환과 승냥의 대청도 씬이 너무 아련하기만 하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