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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의 동분서주] 진이한 ‘기황후’로 젊은 팬 마음을 탈탈 털었다.

올빼미세상 2014. 3. 31. 14:19

 

 

[이슈데일리 황인성 기자] MBC ‘기황후’는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폭죽하고 있다. 1회 연장으로 51회로 종영하는 작품은 수많은 뉴페이스를 탄생시켰다. 악녀 본색을 드러낸 백진희 그리고 바로 꽃미남 책사 탈탈 역을 맡은 진이한이다.

(중략) 자세한 기사내용은 http://www.issuedaily.com/news/news_view.php?ns_idx=117095&act=v

 

현재 ‘기황후’는 탈탈의 활약으로 극중 재미를 더하고 있는 셈이다. 초반 그저 잘생긴 장군으로 주목받았던 진이한은 비중의 커질수록 묵직한 연기로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배역도 좋지만, 진이한이 주목을 받는 건 노력 때문이다. 진이한은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탈탈은 외모만 내세우면 얼굴만 잘생긴 캐릭터로 비춰질 수 있다. 외모와 반대되는 진중한 표정연기를 잡기 위해 진이한은 매니저에게 늘 캠코더로 자신의 연기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매니저가 힘들어 할 정도로 대사 톤과 장면의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세심한 노력으로 탄생한 탈탈은 시청자에게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증거다.

진이한은 이번 작품으로 배우로서 존재가치를 확인시켰다. 배우로 뒤지지 않는 외모 덕분에 현재 젊은 팬층이 더욱 두터워졌다고 한다. 뮤지컬을 시작으로 갈고 닦은 중우한 목소리와 외모 그리고 연기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진이한은 ‘기황후’ 후반부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열쇠다.


출처 : 이슈데일리 황인성 기자 enter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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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하님 외모가 뛰어난 배우입니다.

그래서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비중이 낮았는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관심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일간 캐릭터 검색에선 그는 40~60위권을 오갔으니까요.

 

하지만 그가 정말 잘생긴 책사기만 했다면 이렇게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도 잘생겼다는 것 아름답다는 것이 오히려 탈탈에게는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더랬습니다.

탈탈은 뛰어난 권신이었고 승상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탈탈의 아름다운 외모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것은 탈탈이란 캐릭터를 아주 나약하고 가녀린 존재로 보이게했으니까요.

 

하지만 배우 진이한님은 진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탈탈이란 캐릭터에 모든 것을 집중시키고 연구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것 이겠지요.

 

그래서 지금의 탈탈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데 탈탈이란 캐릭터는 새롭습니다.

그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기존 사극에서 우리가 늘 봐왔던 묵짐함, 무게함, 호령, 호탕함, 카리스마...

그것과는 차별화되는 마치 만화속 판타지에 나올 법한 아름답고 섹시하면서도 깊은 무게감과 중후감을 가진 존재.

다른 캐릭터와 같이 있으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자꾸 궁금해집니다.

 

잘생긴 외모는 배우에게 일단 시선을 끌게 하는데는 큰 잇점이 될 수 있으나 연기력을 가려버린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진이한님은 그걸 훌륭히 극복하고 있네요. 얼굴보다는 연기에 집중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앞으로도 그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배우 진이한에 대한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합니다~~~

 

 

탈탈의 폐이스북 폐이지를 보실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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