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대만에서 팬미팅 한류스타로 발돋움

 

 

배우 진이한이 MBC ‘기황후’ 흥행으로 한국을 넘어 대륙에서도 여심사냥에 나선다.

진이한은 오는 21일 대만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 차기 한류스타의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진이한의 첫 대만팬미팅은 ‘真心相會(진심상회, 서로가 진심으로 만난다)’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타이페이 컨딩에 위치한 푸롱호텔(福容大飯店)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진이한이 대만 팬들의 꾸준한 팬미팅 요청에 감동, 어렵게 스케줄을 조정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진이한이 공항에 입국하는 시점부터 팬들과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이한의 여러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을 예고하며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현지 팬미팅 관계자는 “MBC ‘기황후’의 흥행과 더불어 대만 내 진이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진이한씨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커다란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현지 관계자들도 놀라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만 내 주요 매체들이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중화권에서 더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진이한은 SBS ‘모던 파머’ 후속 드라마인 ‘떴다 패밀리’(연출 주동민/극본 김신혜)에서 고학력에 멀쩡한 허우대와 꽃미모로 이웃 동네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지만, 실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꿈꾸는 동네 백수 최동석 역을 맡아 코믹한 매력을 선사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월 예정이다.

 

출처 : 천지일보 박혜옥 기자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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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빼미의 세상보기를 첨 만들때 이런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진배우님 보면서 앞으로 한류스타가 될 것 같다고...

그럴때 많은 국내외 팬들이 진이한이란 배우의 자료를 찾고 싶을 때 이 블로그가 진배우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진배우님에 대해서 기록을 해왔다고나 할까^ ^

 

이번 팬미팅 정말 잘 치뤄지길 바라겠구요, 아마 지금 시간 쪼개서 진배우님 열심히 팬미팅 준비하실 것 같네요. 드라마 촬영도 바쁠텐데 이래저래 많이 바쁠 것 같네요.

 

밥 잘 챙겨먹고 볼살도 좀 찌우셔서 (제 개인적으로는 볼살이 좀 있어야 더 어려보이고 화면에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 팬미팅 잘 하실 바랄게요~~

 

작년이던가 기황후 한참 찍고 있을 때 사실은 일본에서 먼저 팬들의 요청에 의해서 팬미팅이 이루어질 뻔 했더랬어요. 닥터진과 몽땅 내사랑을 보고 많은 일본팬들이 좋아해주셨더랬는데 팬들은 표까지 다 구매한 상태에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행사가 취소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일본 팬들이 슬퍼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 대만 팬미팅 행사는 규모도 크고 주최사도 탄탄한 것 같고 아주 성대히 잘 치워질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