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떴다 패밀리 대본 앓이도 조각미모

 

 

오늘 기사에 보니 진배우 소속사 폐이스북에 진배우 떴다 패밀리 대본앓이하는 모습의 사진이 올랐다고 하네요. 아직 진배우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http://www.willent.co.kr/) 폐이스북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방금 들어가 봤습니다.

 

진배우 소속사 폐이스북 페이지는 https://www.facebook.com/dnlfdpsxj?fref=nf 입니다.

시간 되시면 진배우 관련 내용에 좋아요 한 번 눌러주시고 응원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추운 날씨에 연일 밤샘 촬영하느라 힘들 진배우님에게 많은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배우 대본앓이 사진은 4장이 올라왔는데요 일단 저는 저 사진이 젤로 맘에 들어요.

왜냐면 저 모습이 평소에 제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일하고 폐이스북 폐이지도 운영하고 남는 시간에 저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습니다. 저렇게

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은 최대로 줄이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잠오면 그냥 잡니다. 안그러면 건강을 해치니까...

 

사실 지금도 이번 주 토요일 날 있을 자격증시험을 위해 공부중이었습니다.

 

제 직업이 컴퓨터란 지식을 가르치는 직업이라 끊임없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답니다.

컴퓨터기술이 너무나 눈부시게 발전하니까요.

공부를 안하면 그 첨단 지식과 기술을 전할 수가 없거든요.

 

 

이번에 칠 시험은 프로그래머 자격시험 ㅎㅎ

이름은 거창하지요?

스크래치라고 코딩관련 어느정도 프로그래밍과 연관이 있는 시험입니다.

 

이건 게임만드는 거랑 비슷해서 재미가 있네요. 쉽구요 ㅎㅎ

 

초등학교에서 많이 수업하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또 미래에 도움이 되는 수업을 해줄 수 있을까 늘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이번에 수업연구를 위해 20권의 책을 주문해놓았는데 여러 새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에 관한 책이랍니다.

 

사실 그리 좋지도 않은 머리인데 공부할 건 늘 산처럼 쌓여있어요.

그냥 저는 노력으로 커버하는 편입니다^ ^;;

 

요즘 학교에 방과후강사 공개채용 시기라서 지원서 내러 다니느라 머리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왕창 받고 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의 송해 선생님이 연예인은 영원한 비정규직이라고 개편마다 피가 마른다고 하셨는데

저희 방과후 강사도 꼭 같은 걸 해마다 겪습니다.

 

지금은 연예인으로 치면 개편시키고 내가 잘릴까 살아남을까 조마조마하며 지원서 내놓고 합격문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정말 피가 마릅니다. 저는 정말 방과후 강사란 일을 하면서 피가 마른다는 그 말의 의미를 진짜 깨달았더랬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주세요 ㅎ

 

아마 진배우님도 지금 청률때문에 저랑 비슷한 심정이 아닐까 싶구요...

저만큼 배우란 직업도 스트레스 만땅인 직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낼 수 있는 건 좋아하는 일이기에, 이 일을 할때만큼은 신나고 즐거우니까...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을려면 정말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지요.

누구보다 진배우도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얼마나 노력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만이 다가 아니지요.

제가 진배우를 좋아하고 열심히 서포트 하는 건 늘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고민하고 연구하고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때문입니다.

 

얼마나 깊이 고민하는지...

진배우님 설마 위장장애까지 겪는 건 아니겠죠 ㅎ

 

이만큼 경력 쌓였으면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지만 힘든 건 힘든거고 스트레스 받는 건 어쩔 수 없이 받는 거니깐 최대한 잘 될거야!!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긍정적마인드로 불도저정신으로 밀어붙이기 ㅋㅋ

 

그냥 오늘은 저 혼자 주절주절 하고 있습니다.

 

그럼 남신포스, 조각미모를 자랑하는 진배우님의 나머지 대본앓이 사진 올려드릴게요~~

 

 

 

 

서비스로 마이시크릿 호텔 대본앓이 사진도 올려드립니다.

 

 

 

조각미모,남신 맞네요. 잘생김이 잔뜩 묻은...♬

 

저는 다시 공부하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