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120회 영상 및 121회 예고 사랑해...오빠

121회
진실은 하나야. 사랑해, 오빠.

설화(류효영), 난설(지수원)을 향해 자신의 인생에서 나가달라 말하고, 난설은 설화
를 보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만 흘린다. 그때 설화의 심장에 통증이 오고, 놀
란 난설이 손을 뻗자 뿌리치는데...

121회에는 경찰이 배민희에게 들이닥치는 군요.

아무래도 주식 함부로 팔고 금융쪽으로 뭔 탈이 난 것 같군요.

열받은 사귀정은 윤재림은 찾아가 이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다 밝히겠다고 하고..

제발 그렇게 좀 해줘요. 사귀정.

윤재림은 자기 집안 스캔들에 휩사일까봐 자기 친아들을 찾아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뀐 아들 자리 바로 잡으려고 하지도 않으니 이럴 바에야 굳이 석훈이 친아버지 찾을 이유도 없고

차라리 사귀정이 터트려서 석훈이 PJ그룹 친아들인게 만천하에 밝혀지면

석훈이 PJ그룹 진짜 아들임일 밝혀지겠죠.

병원에서는 심장이식 밖에는 설화가 살 길이 없다고 하고

우리 애가 죽는 단 말이예요...라며서 김추자는 쓰러지는군요.

설화는 석훈에게 안겨

"오빠...나 살고 싶어..."라고 하고..

정도는 내 심장주면 안될까...하면서 망연자실해하느데...

모난설은 트럭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고를 당하거나...)

아무래도 모난설의 심장이 설화에게 이식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내 심장 설화에게 꼭 이식해주세요...라는 유서를 남긴 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설화는 결국 쓰러지고...

석훈이 심장맛사지를 하는군요.

오늘이 끝이다 생각하니까...

내게 진실은 하나였어..

사랑해...오빠....

이 작가님 전개 하는 거 보니 어떻게 나갈지 뻔해서 아무런 기대 안하고 보니깐 스트레스 안 받네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울 배우님 연기하는거에만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차피 내용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것.

점수를 준다면 아주 미흡 10점 만점에 2점 주겠습니다.

(2점도 넘 후한데...)

김지한, 안내상 배우님의 연기 외에는 별로 볼게 없는 드라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