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전태수 "왔어 왔어~"에서 드디어 만나다~

몽땅 내사랑에서 전태풍형과 전태수동생이 드디어 만났네요.

 

몽땅내사랑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중도하차 할 수 밖에 없었던 전태수씨,

그 대신에 투입되었던 전태풍역의 진이한씨 서로 참 인연인가 봅니다.

 

이 시트콤에서 두사람 정말 티격태격 전태풍, 전태수형제였다고 해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이

아주 아주 귀여운 형제가 연출되네요.

 

물론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는 고찬영과 김굴주로 나오지만요.

찬영이 굴주를 별로 안 놓아해서 어떻게든 집에서 몰아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듯.

 

앞으로 한 집에서 이들에 살게 되면서 티격태격하면서 벌일 일들에 벌써 빙그레 미소짓게 하는데요

싸우다 정들듯 합니다.

 

거기다 찬영을 좋아하는 로라장, 찬영과 수진의 사이에 흐르는 수상한 기류를 벌써 눈치채고 수진을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로라장이 은근슬쩍 찬영과 수진의 사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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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굴주~

 

 

어머니, 엄마~!!

 

 

 

 

 

 

 

굴주의 필살기 "찬영이 볼찌르기!"

 

한편 찬영과 수진의 설겆이하다 비눗방울로 장난치기는 신혼부부같은 포스를 폴폴 풍기던데요

 

수진아! 핀 꼽아줄게~

 

 

수진에게 광녀같다며 놀리는 찬영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수진을 질투하는 로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