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손효정 기자] 배우 진이한이 복면 셀카를 공개했다.
진이한은 7일 오전 트위터에 "지금은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진이한은 복면을 쓰고 자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송승헌도 인정한 그의 '숯검뎅이 눈썹'이 더욱 부각돼 보인다.
진이한은 현재 MBC TV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홍영래의 오라버니 홍영휘 역으로 출연중이다. 그런데 사진 속의 그가 자객의 모습을 하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진이한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은 "수고하세요" "자객으로 변신했나요?" "헉 지금 1시가 다 되어가는데 이 새벽에 촬영하시는군요" "낮에 찍은 사진인 줄 알았어요" "복면으로도 숨길 수 없는 외모" "'닥터진'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진이한 트위터
출처 :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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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의 송승헌씨가 연기하는 진선생님 역할이나 김경탁씨 역할, 이범수씨 역할도 다 매력있지만 홍영휘란 캐릭터의 매력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낮에 벼슬길에 나서지 못하는 유약한 선비이다가 저녁에는 엄청난 반전을 지닌 캐릭터.
"공주의 남자", "해를 품은 달"에 보면 꼭 이런 멋있는 캐릭터들이 한 명씩 등장하더군요.
공주의 남자에서의 남주님이나 해를 품은 달의 임금님옆에서 꼭 경호하던 송재림씨던가요? 그 분들
상투를 튼 모습보다는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물씬 풍기던 그리고 마음 속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어썬 모습들.
과묵하면서도 내면의 아픔을 숨긴 채 누군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믿음직스런 모습들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더랬는데, 아마 홍영휘가 지키려는 건 무엇일까요?
고통받는 백성들, 아니면 권력자들이 쥐고 흔드는 세상에 대한 반감~
암튼 엄청 기대되는 캐릭터,
이 더운 날 복면을 쓰고 액션씬을 할려면 많이 더울테고 복면이 자꾸 흘러내릴수도 있을텐데 진이한배우님을 비롯 닥터진의 모든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드라마 아주 잼있습니다.
이번 주는 모처럼 시간이 있는 관계로 글 업뎃을 했습니다.
담주부터는 또 바빠질 듯 그래도 좋아요^ ^
모처럼 맘 편하게 누리는 이런 평화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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