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제 철드는 수박과 이미 철 든 광박을 보는 재미 요즘 시청률30%인 드라마 보기도 힘든 판인데 43%를 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kbs의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중간에 보다가 시청하기를 그만두었던 드라마입니다. 수박이 오현경의 막나가는 행동과 광박의 결혼과정이 마음애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4.01.20
기황후 진이한과 수백향 전태수의 닮은 꼴 헤어스타일 현재 월, 화드라마 기황후 탈탈로 출연 중이신 진이한님과 수백향에 진무태자로 출연중이신 전태수씨의 헤어스타일이 참으로 닮았다. 흑색과 갈색이 다르다는 것 뿐. 두 분 다 각자 맡은 드라마에서 강렬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중. 진이한님이 맡은 탈탈은 어릴 적부터 학문과 무예를 골..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12.10
"수백햔" 구천의 재등장 그리고 케미돋는 설난, 명농, 진무 오늘 수백향에 반가운 인물이 등장했네요. 바로 구천(윤태영)! 죽은 줄 알았던 구천. 그러나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미세하게나마 그의 손가락이 흔들렸고 그의 시체가 끝내 발견되지 않아 어쩌면 그가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암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가 다시 재등..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12.10
결혼의 여신 아쉬움만 남기고 종영,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결혼의 여신이 끝이 났습니다. 1회를 딸과 함께 보고 그 서정적인 전개에 마음을 뺐겨 계속보게되었더랬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만나 불꽃같은 사랑을 나누게 되는 송지혜(남상미)와 김현우(이상우) 그러나 송지혜는 이미 약혼자가 있는 몸. 바로 재벌 3세이자 검사인 강태욱(김지훈) 또 ..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10.28
[응답하라 1994] 평범함이 가장 신선함이 된 드라마, 나정의 남편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수업을 하다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들이 하는 말때문에 한참 웃었던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은 뜬금없이 "선생님! 우리 나라 드라마보면 꼭 이래요~!" 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드라마를 보고 느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1. 드라마엔 주인공 남녀중에 한 명..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10.27
[수백향] 설난, 명농, 설희, 진무 운명의 첫만남, 그리고 구천. 죽은 사람이 되어 가야깊은 산골에 묻어들어 구천과 함께 두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던 채화. 그녀와 구천 그리고 두 아이 설난과 설희는 어느날 영문도 모른 채 검은 복면을 쓴 살수들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채화는 살수들의 칼에 눈을 다치게 되고 구천은 가족을 향해 죽을 힘을 다..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10.24
"수백향" 구천, 윤태영의 재발견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 (사진출처 : mbc 제왕의 딸 수백향 홈페이지) 지난 주 부터 새로 시작한 MBC의 "재왕의 딸 수백향" 솔직히 큰 기대없이 시청하기 아주 좋은 시간이라 보게 되었는데, 첫 회부터 재미도 있고 탄탄한 스토리의 힘도 느껴지더군요. 슬슬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결정적으로이 드라마..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10.10
관상 이정재 엑소 으르렁 버전 기사에 떴길래 봤는데 영화에서 수양대군을 맡은 이정재씨가 등장하는 씬의 느낌을 정말 잘 표현했네요. 이정재란 배우의 매력을 처음으로 강하게 느낀 영화입니다. "관상" 이정재씨가 수양대군을 여러각도에서 연구해서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김종서를 죽이려는데 대한 인간적 고뇌에 ..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10.05
"관상" 이정재의 매력이 돋보인 영화 이번 추석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영화 "관상"을 봤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볼려고 마음 먹었던 건 트윗트에 미리 관상을 보고 좋은 영화라고 추천해 준 트윗글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은 아니고 리스트를 만들어 둔 연예인분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같은 업계에 계시는 분들이 추..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09.23
"결혼의 여신" 송지선을 통해 들여다 본 워킹맘의 하루 드라마를 보다 아, 저건 바로 나다! 라고 깊이 공감하게 되는 캐릭터는 참 적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요즘 "결혼의 여신"을 보면서 저 사람 나랑 참 비슷한 면이 많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송지선이지요. 이 .. ♣ 방송 * 연예* 리뷰 ♣/-- 방송리뷰 2013.08.25